때는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밤의 레토는 방구석에서 밝게 빛나는 마운틴듀(산이슬) 병을 발견하게된다


'이건 색깔이 이쁘니까 고기도 물지않을까?' 와 같은 빙신같은 마인드로


나는 페트병을 이용한 스푼 제작에 나선다








첫 공정부터 난관에 부딛혔지만 당황하지않고 페트병을 열심히 폈다.


나는 고기를 잡겠다는 염원을 담아 스푼에 그림을 그린다








목표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덩치 큰 배스!


일부러 불량스럽게 그린 고기의 모습이 배스의 눈길을 사로잡으리라


그러나 나는 재료의 부족을 인식하고 다음날을 기약한다.







목표는 밑과 같은 스푼의 형태를 갖추는것.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낚시방 두군데를 두시간동안 걸어다녔다...


그리고 마침내 대망의 완성품!







스플릿 링에 살이 긁혀서 피가 나도, 훅에 손이 찔려도.


제작에 관한 나의 열정은 막을 수 없다...


그리고 시작된 혹독한 테스트







선풍기를 이용한 공기역학적 풍동실험과


물에 들어갔을때 어떠한 모습인지를 알아보는 테스트.


그냥 한번 슥 본 육안검사를 거쳐 마침내 완성되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밤도 산이슬 스푼 마크2 제작을 할것이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