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와의 산책은 늘 다이나믹 하다. 

사진은 어제 아침 산책에서 발생한 일임 







이른 아침이다. 

여느 산책과 다름없이 해피는 달리고 있다. 








평범하게 또다시 논두렁에서 놀기도 하고 








풀숲에 흩뿌려진 다른 개들의 냄새도 맡기도 하고 










논에 일렁이는 벼를 감상하며 










해피도 즐겁게 그렇게 .. 평범하게 산책을 할 줄 알았는 데







멀리서 들리는 개소리에 반응을하다가도 






마구 뛰어다니기도 하고 








내가 사진찍는 걸 저렇게 방해하기도 하고 ㅎㅎ 








저 멀리 멍이친구 소리를 보며... 바라보기도 했는 데



평소와 다름없는 그런 산책이었는 데!!!








해피가 저수지길을 돌아서 갑자기 뛰어간다!!












그리고 풍덩 들어가버린 수로!!







해피야~~ 하니.. 해피도 놀래서








밖으로 뛰어나왔으나 

이미 초코양말 진흙양말을 신었을 뿐이고 













하지만 해피는 계속 수로가 궁금하다 








수로에서 개구리들이 폴짝 폴짝 뛸때마다 







해피는 안절부절








계속 수로 속의 생명체에 관심을 가질 뿐인데







해피는 이미 내 생각은 저 멀리.. 






계속 수로에서 움직이는 개구리들에게 관심 뿐 






저 호기심 그득찬 표정을 보라 






다시 한 번 뛰어들기세





결국!!







다시 수로로 들어간 해피 ㅎㅎ








해피야~~ 







그렇게 개구리가 좋냐?






해피야 불렀더니 그제서야 나를 인식한다는 








그러나 여전히 수로에게 관심을 







해피야.. 집에가자 하니 

저 해맑은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나에게 촐랑촐랑 달려온다







저 귀여운 모습을 보라 












여튼 수로에서 건진 내 개.. 진흙양말을 신었을 뿐이고 




수로는.. 논과 논사이에 물을 대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수로인데 

저기에 풀이 우거지면서 개구리들이 많이 살더라고 







여튼 다시 촐랑촐랑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해피 





해피와의 다이나믹 산책은 여기서 끝~



다음은.. 길견가족 사진을 포풍스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