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수 있다면 무조껀 떠나라. 


보통 못 한국을 못 떠나는 이유가 가족, 친구들, 언어, 돈 이런게 있는데 


돈이 정말 없다면 뭐 어쩔수 없는 거지만 


언어는 배우면 되는거고 


친구들은 어짜피 너네 지금 만나는 애들 뒤질때까지 볼 꺼 같지? 


니네 지금 불알 친구들이라고 믿는 애들 30대 되고 40대 되고 50대 되면 남는거 많아야 한둘이야. 


가족들은 어짜피 한국 살아도 일년에 한 두번 보는데 


해외 나가 살면 돈벌어서 휴가 도 더 많아서 한국 들어오기도 쉽다. 


말이 나온김에 왜 한국을 떠야 되는지 알려줄게. 


일단 일의 강도가 200년 전에 양놈들이 흑인들 노예로 부려먹을때 최소 그 정도임. 


일을 존나게 해도 휴가는 내가 원하는 때에 쓰기도 힘들고 매일매일 야근에 가기도 싫은 회식은 불려가야되고 


하루에 잠은 많이 자봐야 6시간에 회사에 따라서는 주말에도 쳐 불러대고..


리얼 개 병신임. 


내가 사는 이곳에선 휴가는 내가 원할 때 아무 때나 쓸 수 있고 휴가 날도 더 많고 


야근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되고 그래서 수면 부족에 시달릴 일이 전혀 없고 저녁시간에 내 시간이 생기니 존나 꿀이고


한국 같은 회식은 없지만 종종 파티를 하긴 하는데


이것도 가기 싫으면 빠져도 노상관인데 전혀 부담되는 파티가 아니라서 그냥 가서 편하게 놀면됨. 


아니면 회사 동료랑 친해지면 일 끝나고 간단하게 한잔 해도 되고. 


그러면서도 돈은 한국보다 훨씬 많이 줌. 


물가는 음식은 미국이 더 비싸지만 그 외에 생활 필수품이나 옷 같은건 미국이 훨씬 쌈. 


진짜 능력 되고 돈도 있어서 탈조센 할 수 있는데 


가족, 친구 때문에 한국 떠나기 싫다는 애들은 정신 나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