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덜덜덜
오랜만에 집밥, 외식밥, 술안주 등 몇 장 올려보아요.
회사 앞 이자까야에서 점심으로 생선까스 먹었어요.
여전히 가끔은 샐러드 도시락도 싸가고요...
남편 아침 샌드위치에요.
달걀 삶아 으깨서 허니머스터드에 버무리고, 가운데 햄 넣고 다른 쪽에는 연어 통조림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넣었어요.
남은 속재료랑 빵은 사무실로 갖고와서 직원들이랑 나눠먹음.
초록색 감을 받아서 며칠 익게 놔뒀어요.
익은 다음엔 감말랭이 만들었어요.
이거 다 마르니까 거의 1/5로 줄어서 허탈했음 ㅠㅠ
혼밥했던 날.
콩나물이 상하기 직전이라 밥도 콩나물밥, 국도 콩나물 명란젓국 끓이고 반찬도 콩나물무침 ㅋㅋㅋㅋ
손바닥만한 자연산 대하가 왔어요.
냉동하기 전에 저녁메뉴로 뭔가를 해보려고요..
새우는 튀김이 짱이죠 ~ ㅋ
기름 자작하게 부어서 튀겼어요. 저 후라이팬이 28센티 짜리인데 대하 크기가 짐작이 가시죠..
원래는 새우튀김우동이 저녁 메뉴였는데 배고플까봐 급히 김밥 두 줄 말았어요.
우동엔 김밥이죠 ㅋㅋ 원래 컵라면에 김밥이지만 뭐...
냉동 사누끼 우동면 해면하고, 만들어놨던 우동국물에 시판 건더기 스프 잔뜩 넣고 새우튀김 올려주니 나름 훌륭해요.
요렇게 쟁반에 담아서 TV 앞 개다리 소반으로 배달해 줬어요.ㅋㅋ
새우튀김도 따로 더 줬고요..
엄청 맛있다고 엄지척 하심.
어느 날 점심으로는 믹스가츠돈.
밥 차리기 귀찮은 날은 김치볶음밥으로 저녁 때우기.
남편 갑자기 일찍온 날 후다닥 청국장 밥상.
빵 세 장으로 만들어본 아침 샌드위치.
여전히 남편은 요즘에도 아침을 챙겨먹어요. 챔픽스 부작용인가요... 귀찮아요 ㅠㅠ
달걀 삶아 으깨서 단감이랑 버무렸어요. 달큰하니 맛있어요.
다른 쪽에는 햄 한장 넣고 크래미랑 연어통조림, 날치알이랑 마요네저 넣어서 버무려 넣었고요..
엄청 포근포근 달큰 맛있더라고요.
사무실 가져가서 먹으라고 싸 준 푸짐한 해초 샐러드.
양상추, 녹색채소랑 해초 버무려서 넣고, 생두부, 통참치, 과일이랑 햄프씨드 잔뜩 뿌리고, 볶은 통밀도 뿌려줬어요.
배 부르라고 달걀도 한 알 삶아 넣고 무화과 말랭이 예쁘게 올려서 오리엔탈 드레싱 싸주기.
이건 제거.
어떤 날 아침은 간단하게 떡국 반그릇 끓여줬고요..
이건 오랜만에 같이 아침 먹은 날.
현미밥에 콩나물국, 국물 흥건한 불고기? 정체가 애매하네요. 계란도 막 풀었거든요...
처음 목적은 소고기 덮밥이었는데 ㅋㅋㅋ
스끼야끼 전골을 해야지 했는데..
결국은 그냥 불고기 전골 ㅋㅋ
갈치도 구워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도시락 반찬.
비빔밥 해먹으려고요.. 나물 있는대로 다 싸갔어요.
야근한 날 저녁 겸 술안주 순대 한접시 ㅋㅋㅋ
오징어 튀김에 술 마신 날.
또 나물 도시락이에요.
이렇게 싸가면 비벼먹을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아요~
무채김치 잔뜩 버무렸어요.
나눠줄 사람도 있고 해서 많이 했음.
이만큼은 회사 친구 갖다줬어요
멸치도 볶아서 싸놨고요..
잔멸치랑 잔새우 볶아서 아몬드 잔뜩 넣었어요.
1일 업로드 허용량을 넘겼대요. ㅠㅠ
다음 주에 다시 모아서 올려야 겠어요.ㅎㅎ
다들 맛있는 점심 드시고 좋은 한 주 되셔요~
저는 오늘부터 주말까지 상사님 출장이라 몸도 마음도 가볍다요~ㅋㅋㅋ
진짜 갓르미티아ㅋㅋㅋㅋㅋ 대단해여온니.. 저렇게 샐러드도시락 싸면 드레싱은 어떻게싸가여
아르미티아는 개추야! 샌드위치들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선댓글 후감상 -히익.
도시락이 가장 탐납니다
우왕... 자주오세요!! - 크앙
아르미티아언냐 저 다음생에는 언냐딸로 태어날래요ㅠㅠ남편분 부럽.... 개추드림ㅎㅎ
엄청간단하게쓰셔놧네..손무지많이갓을텐데ㅜ
다음생에 우리 만나요>_<
와... ㅠㅠㅠ 진짜.. 항상 그냥 추천드리는글.. ㅠ - dc App
나물이 왜 저렇게 많아? 저거 하나 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난사진안뜨네 인터넷쓰레기같다 - DCW
머단해~~
ㅁㅊㄷㅁㅊㅇ;;;;; 우동국물 어케만드나요 알려조요 - dc App
비추 1 누구냐 - DCW
헉. 갓르미티아 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남편분이랑 많이하세요?
마른 표고버섯, 다시마, 건홍합, 건새우, 멸치, 양파, 무 등 육수재료 있는대로 때려넣고 진하게 다시물 낸 다음에요, 가스불 끄고 가쓰오부시 한주먹 크게 넣고 냄비 뚜껑 닫아서 10분 우려놓아요. 그런 다음 건더기 몽땅 건져서 버리고, 국간장(색 맞추기-너무 많이 넣으면 씁쓸해요), 미림(달달한 맛), 연두 등(소금) 으로 입맛에 맞게 간 하시면 돼요. 이도저도 귀찮으시면 그냥 오뚜기 국시장국 가쓰오맛 하나면 땡~
콕콕2 님: 샐러드 드레싱은 유리 글라스락 제일 작은거에 담아서 랩으로 덮고 뚜껑 닫아서 싸 가요~
대박!!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남편부럽네
남편 부럽...
김밥 두줄 간단히 ㅋㅋㅋㅋㅋ - dc App
두번째사진 저 초록색은 뭐예요?????
가운데 연한 초록색은 아스파라거스, 오른쪽 초록색은 그린빈이라는 줄기콩이에요. 둘 다 데치거나 굽거나 해서 아주 살짝만 익혀 샐러드로 먹어도 되고 볶음요리에 넣어도 맛나요~
이야...남편 부럽다
ㅁㅈㅎ - dc App
퍄
와...
재료 진짜 알뜰살뜰하게 잘 활용하실 것 같습니다ㄷㄷ
ㅜㅜㅜㅠㅠㅠ 다음생에 저랑 결혼해주세요 언니...
다음생에 만나욧 ;ㅁ;
와 진짜 사랑해요
님이 착하다고 진심으로 대접해주는건 기음갤러밖에 없겠죠 님도 아니까 자꾸 오는거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