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집땐 공방도 자주 참석했는데 군대때문에 휴학하게 돼서 지방에 내려오게 됐음ㅠ
그래서 마지막 오프라 생각하고 32장 넣었는데 당ㅋ첨
팬싸는 2집때 이후로 두번째라 오래됐기도 해서 너무 긴장되더라..
그래서 미리 할말 적어두고 계속 외우고갔음
근데 애들입장했는데 뒷줄+어두움때문에 잘 안보이더라ㅠ
그래도 기다리는 동안 애들 보는데 커여워 죽는줄
사나 사또떨하고 '이건 과학일까요 트릭일까요'하고ㅋㅋㅋㅋ 중간중간 계속 말했는데 목소리에 녹을뻔..
나연이 점토로 캐치마인드했는데 원스들이 다맞추니까 왜케 잘맞추냐고 살짝삐지는것도 커여웠고
채영인 멜로디프로젝트는 다 준비했는데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다고 곡은 챙뮤직에서 뽑았고함
눕방 얘기도 했는데 미나랑 같이 조곤조곤한 스타일이라서 노잼이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했는데
원스들이 '보기만해도 좋다'고 응원해주니까 '히힛'하면서 좋아하더라ㅋㅋ
글구 나연이도 멜프 준비중인것같은 뉘앙스띄는 말들을 했는데 자세히 몰겠음
근데 전체적으로 어둡고 그래선지 첫팬싸 갔을때보다 분위기가 조금 다운된느낌이었음..영화관비추ㅠ
암튼 그렇게 내차례가 와서 팬매님이랑 잡담좀하다가 다현이부터 시작했다
대화내용은 자세히 기억안나서 줄글로 대체함
다현이는 진짜 실물로 봐야하는게 화면으로는 귀욤귀욤, 부두부두한데 실제로 보면
얼굴도 엄청작고 이목구비가 뚜렸해서 성숙한 아우라가 나오는게 있음
이번이 두번째 팬싸라고 하니까 """이모티콘 하면서 '트와이스네욥!'하면서 귀엽게 반응해주더라ㅋㅋ
'수능 얼마안남았는데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는데 천장보면서 계속 고민하다가
모르겠다고 실감이 잘안난다고 얘기하는 모습도 졸귀였음ㅋㅋ
대학은 나중에 간다는데 다른 후기에서도 나왔듯이 네이션준비도 그렇고 활동에 집중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수능 얘기하면서 '초콜릿 가져가서 먹으라'고 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음
근데 고나리 안들어오길래 여기 밑에다가 힘들때마다 볼수 있는 응원의말
적어달라고 했는데 맘착한 다현이가 예쁘게 적어주더라 고마워ㅠㅠㅠ
끝으로 개인브이도 기대한다고 전하고 빠이했음
대화는 다현이가 처음이어선지 제일 오래했는데 그후엔 고나리가 심해짐ㅠ
정연이는 가까이서보는건 두번짼데 진짜 다시봐도 현실같지 않더라
저렇게 얼굴이 작은데 이목구비가 다들어 갈 수 있나 다시한번 놀람
정연이한테 '맴버들이 자전거 선물해줬어요?'하고 물어보니까 안사줬다고 그냥 쯔위랑 같이 쓰기로 했다함ㅋㅋ
그후에 "요즘 바쁜데 일요일엔 많이 쉬셨어요?"라고 물었는데 많이 쉬었다고..
뭐 쉬면서 특별히 하는거 있냐고물었는데 "쉴땐 잠이최고죠" 하면서 정연이도 잠 많이 잤다더라
쯔위부터 고나리 심해졌음ㅠ 쯔위한테 앨범 보지않고 싸인해달라고 했는데 '아 안보고여?'하고 놀라다가
'아 한번해보게여' 하면서 눈감고 싸인해주는데 너무 이뻐서 말이 막히더라..
외운거 기억해서 정신차리고 '요즘 방송 같은거 볼때 여유가 많이 늘었어요 즐길줄도 알고 보기좋다'고
칭찬해줬는데 아 정말요? 하면서 되게 좋아하더라 '애교도 많이 늘었어요 부두부두~'하니까
부끄러워함ㅋㅋㅋㅋㅋㅋ 그후에 고나리받고 빠이
지효는 진짜 실물이 너무너무 이쁘다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너무 이쁘고.. 살짝 멍해짐..
'스케줄 많아서 힘들텐데 건강도 중요하다 비타민, 영양제도 챙겨먹으라'고 얘기했던것같은데 지효가 너무 예뻐서
벙찐상태로 주절주절하는 바람에 나중에 기억 삭제됨ㅠ
이때쯤부터 고나리 압박이 심해졌는데 준비한건 말해야겠고.. 정신없어서 멘탈이 말이 아녔음ㅠ
모모땐 선고나리 오더라 '싸인만 받고 넘어가실게요'
모모도 앨범 보지말고 싸인해달라고 했음 모모 눈감고 하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
싸인 끝나고 자기가 이렇게 잘할줄 몰랐면서 눈동그래지면서 놀라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음ㅋㅋ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못사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착한모모가 '괜찮아요~' 해줬음ㅠ
원래는 산낙지 그렇게 좋아하게된 이유가 뭐냐고 족발이랑 둘중엔 뭐가 더 좋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넘어가실게요'압박에 싸인만 받고 넘어 갔음ㅠ 누가 담팬싸에서 묻고 후기남겨주라
아 모모한테 '내일 생일 브이 할수있어요?'하고 물었는데 안타까운 표정으로 어려울것같다고 하더라ㅠ
미나도 선고나리ㅋㅋㅠ 미나도 앨범보지않고 싸인했는데 성공하고 되게 좋아하더라
사실 미나도 준비 많이 했는데 다음 차례가 나연이였음
나연이한테는 전해줄것도 있고 얘기할것도 있어서 미나를 빨리 넘어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쩔수 없었던 현실이 너무 싫었다ㅠ 첫팬싸땐 미나가 혜자여서 더욱 아쉬웠던것 같음ㅠㅠ
그래도 미나가 목소리 톤도 그렇고 되게 다정하게 대해주니까 너무 좋았다
그렇게 싸인만 받고 바로 넘어갔음ㅠ
나연이 차례를 왜 기다렸냐면.. '2집 포카이벤 - 너랑나랑 찰덕궁합'할때 나연이가 파트너 번호 불렀는데 그사람이
안나와서 다시 번호를 뽑는 일이있었음...
맞아 처음 불렀던 그사람, 283번이 내번호였다ㅋㅋㅋㅋㅋ 하.. 다시생각해도정말..
나연이한테 혹시 기억하냐고 물어봤는데 기억난대. '그게 나였다'고
'좌석번호가 아니라 입장번호인줄 알아서 착각했다'고 하니까 놀라면서 너무 안타까워하더라
실연당한게 아니라고 얘기해주는데 같이 아쉬워해주니까 너무 고마웠음
그리고 에비츄 인형주면서 '오락실에서 에비츄 너무 가지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가져왔다'니까
보고 너무 좋아하더라 약간 울먹이면서 한참 끌어안는데 잘가져왔다 싶었음
글구 나연이도 멜프 준비하는것 같아서 스포 이끌겸 '멜로디 프로젝트 준비 잘 돼가세요?'라고 물었는데
'열심히 준비할게요(?)'라고 비슷하게 대답했음 아마 채영이 다음 차례이지 않을까 싶다
옆으로 넘어가면서 기대하겠다고 아 개인브이도 기대하겠다고 했는데
나연이도 뭔가 더 할말 있는것같은데 고나리가 계속 들어와서 아쉬운표정으로 끄덕이면서 넵넵하는데 안타까웠음ㅠ
사나차례에도 선고나리ㅎㅎ 이젠 익숙해짐ㅋㅋㅋ
사나도 앨범보지않고 싸인해달라했는데 싸인 제대로 성공한거 보고 당황해하면서 좋아하더라
원래 '앨범보지않고 싸인'해달라고 했던게 나랑 아이컨택하면서 싸인하는거 노렸던거였는데 다 눈감고 해서
살짝 아쉬웠음ㅋㅋㅠ 그래도 안보고 싸인하는건 다들 첨인지 성공하고
오오 하면서 좋아해주니까 나도 좋더라 눈감은 모습도 너무 예뻤고
선고나리가 왔지만 그래도 물을건 묻자하고 요즘은 어떤 향수쓰는지 궁금해서 물었는데
바디미스트꺼 쓴다고 했음 '여기 적어주실수 있어요?' 했는데 바로 고나리들어와서 넘어감ㅠ
채영이도 앨범보지않고 싸인해달라했는데 성공하고 되게 좋아하더라
채영이 한테 '눈이 너무 이쁘다'고 '3집들어서 양갈래를 자주해서 그런지 훨신귀여지고
암튼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줬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아하는것 같더라
그런후에 '눕방은 어떻게 준비 잘 돼가세요? 어떤거 하실거에요?'하고 물었는데
'비밀이에요!'하면서 스포 차단하더라ㅋㅋ '기대많이 할게요' 하면서 굿바이함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대기할때 보는것보다 1미터내외로 볼때 신경에 전해지는 자극이 몇배는 더 심해져서 잠시 멍해진다ㅋㅋㅋ
외우고 가도 생각안나기도 하고 미모만 감상하는경우도 있고ㅋㅋ
첫팬싸로 가는사람들은 단디 준비해가라 아님 sad 팬싸됨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에 서울 올라와서 팬싸에 오보이도 얻고 모모사진전까지 갔다온 알찬 일정이었는데
딜레이때문인지 영화관상영때문인지 뒷맴으로 갈수록 고나리가 심해져서 준비한거의 반밖에 못한게 너무 아쉽다ㅠ
첫팬싸보다 아쉬웠던 것같지만 오프중에 이렇게 가까이 보면서 얘기 나눌 수 있는 게 팬싸 밖에 없지 않냐 또 여운도 오래 가고ㅋㅋ
별거없는 후기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꼭 한번씩 가서 이 기분 느꼈으면 좋겠다
사진과 함께 마침.
ㄱㅊ
후기는 개추얌 - dc App
알찬후기 개추
다 읽어봐씀 군머잘다녀와!!
고나리가 매니저가 압박주는건가요??
후기개추ㄱㄱ - TWICE 'TT'
개추
고나리는 매니저분들이 '넘어가실게요'나 '이동하실게요' 함 ㅇㅇ
부럽다 잘읽엇어요 ㅠㅠ
ㄱㅊ - dc App
부럽다 ㅠ -ᕙ(•‸•‶)ᕗ
앨범에 이름은 미리적어서붙여간거? - dc App
ㄴㅇㅇ포스트잇 반대로 붙여서 이름하고 나이 적어갔음
거에요->거예요 (받침 있으면 이에요 없으면 예요 이로 끝나면 받침 없으므로 예요 요 떼서 말 되면 에요 아니에요는 예외 인명엔 예요(예 : 길동이예요) 성까지 쓰면 이에요(예 : 홍길동이에요)) [리듬 맞춤법 봇♬]
글에서 행복함이 느껴짐...
아아 부럽다
부렵다 ㄷ
초개념갈만하네ㅋㄱ
임나연 우엑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