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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나를 두드리던 너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던 내가,
이제야 흩어진 너의 마음들을
하나씩 주워 되새기고 있어.
뒤늦은 걸음, 윤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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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래도
너는 모른다.
동그란 저 달을 온통 네 품에
안겨주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은.
달, 이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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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보통의 존재> 중에서, 이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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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사랑은 콩깍지가 씐 상태라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은 콩깍지가 벗겨졌는데,
그것도 한참전에 벗겨졌는데도 그 사람이 좋은 것이다.
모든 단점들을 상쇄시키는 것, 이해불가능한 상태가 사랑이다.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박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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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많하않 케냐박에게 시 한 수.
지금 당장 케냐행 편도비행기로.
남의 인생에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불행해서 그러는 거에요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의 인생에
감놔라 대추놔라 할 시간이 없어요.
생겨요 어느날 사랑도 일도 행복도, 이윤용.
++
우주에서 가장 세련되고
우주에서 가장 멋지고
우주에서 가장 아깝고 (근데 나만 보기는 더 아까운),
낙지들의 질투의화신에게,
누군가 내게
"당신은 그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요"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손톱깎이, 왕구슬
-
14키 짤을 써야겠다, 싶어서 조금 기다리다가 올리는건데
막상 어제 본방 보고나니깐 14키고 19키고, 그냥 23자 만 생각나서
짤 한참 보고오고 또 보고오고....
복습하고 또 하고.......
그래서 뭘 올리려고 했는지도 까먹었다.
오늘은 막방이지만
우리의 짍은 블딥이 나올때까지, 아니 나오면 분초갤로 달리고 또 달리고, 같이 달려 쭉 달려.
근데 그래도 정말 진짜 보내기싫다, 우리 신나리.
+ 금짤 올라와서 하나 수정했다! 그리고 나 앞으로도 더 올건데? 나한테 작별 인사하지마라 ㅋㅋㅋㅋㅋ
손톱깎이 심금을 울리네 고마워 낙지야
나 운다. 감성낙지 고맙 ㅠ
오늘은 더욱 주옥같다 감쟈감쟈
언젠가부터 너 감성낙지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매번 감동시키는 낙지...진짜 좋다..
시 좋은거 너무많다 짤도 적절하고ㅠ너 낙지한테 감사함 손톱만큼이라는게 참 역설적인 의미를 담고있네 좋다ㅠ
눈물나 고마워
감성문학낙지 왔구나 ㅠㅠ
소름돋으면서 글 좋네하고 읽다가 48에서 눈물터졌다
진짜 눈물나ㅜㅜ고마워 좋은글
따뜻하다ㅠㅠㅠㅠㅠ
고마워!!
고맙다 너 낙지
고마워 너때문에 너낙지가 나열한 시 막 찾아보고 그런다 워~~씨 감정이 북받치네 ㅠㅠ
눈물나 ㅠㅠ
손톱만큼ㅜㅜ - dc App
기다렸어!진짜천재낙지 이런글을볼수있는갤이라니 - 다조아 감동이야
늘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감성낙지 ㅠ. 왜 울컥하냐 막방싫어 보내주기 싫어 ㅠ.ㅠ
고마워....
크 어쩜 다 맞는시들일까..ㅠㅠㅠㅠㅠ 추천1개가아깝다 추천100
감성낙지 왔구나 ㅜㅜ
와 나 울었다 근사하다
아 진짜 왜 눈물나냐..ㅠㅠ 좋은 글들 감쟈감쟈해
좋다ㅠㅠ
ㅠㅠ
울컥한다ㅠㅠ
감성낙지야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의 글 볼 때마다 정말 뭉클하고 기분 좋았어ㅠㅠㅠㅠㅠㅠ
시화집처럼 스틸컷하고 시해서 포토북 만들면 정말 좋겠다
왜 개추는 한번뿐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성낙지에게 감쟈하며 올해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질투의화신입니다. -선물, 낙지
감성낙지야 고마워ㅜㅜ
너낙지 땜에 시의 아름다움에 감복한다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 생각날때마다 올려줘 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