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친구 할마이 댁에서 자고 아침에 출발!
군옹찌-프가 크고 아름답네요.
지프차는 진짜 상남자 차 같음


강원도 종합 박물관 포인트 도착!
친구 쉬하러 간새에 얼른 물 보고싶어서 채비하고 나옴


박물관 건물이 진짜 무슨 절같음;;; 돈 어마어마하게 쏟아 부은듯;;

첨에 웨트 달고 했는데 못물길래 16번 웨트로 갈아 꼈는데도 무반응...
그래서 드라이로 교체 했는데도 안물고 해서 한 2시간하다가 잠시 접고 휴식...

다른데 갈까 해서 마차리나 대이리 찾아봤는데 뭘 어찌 들어가야 할 지를 몰라서 빵으로 점심때우고 다시 복귀



짓다 말은건지 폐가인지 산속에 저런거 있으니까 괜히 재수 없음...

여울에서 흘려보내고 회수하고 또 흘리고 반복.

하다보니 하루살이들 날아다니길래 메이플라이!!를 외치며 cdc컴파라던으로 교체.

흘리고 또 회수 무한반복하는데
.
.
.

.
!!!?


잡음...
잡았음!!!
내 인생의 첫 산츤어를 뽑았음!!!
몇시간동안 물속에서 별 지랄 하는걸 지켜보다가 그냥 한마리 나와서 아가리 대준듯...

무튼 이거 잡고 뭐하고 하다가 웨이더가 터져서 철수..
ㅜㅜㅜ
산천어 얼굴을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한마리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아직도 손에서 비린내가 나는데 비린내가 구리지가 않다ㅜㅜㅜㅜ
햄볶..다음에 또 와야지.. 고마워 산천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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