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걍 있을겸 하다가 '그래 걍 나가자!' 해서 상수곤조 가고있었는데

가다가 편한 분위기를 생각하니 허니홀이 생각나서 대흥에서 허니홀로..


이번이 2번째방문이라 시그니처바뀐건 크게 못느꼈는데

마음에 드는 재료를 고르자해서 Vick's, La Costra Nostra를 머금

빅스가 올드패션드보다 도수가 높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런거 없이

10분도 안걸려서 다먹음 진짜 맛있어씀...사탕같은 달달함이 아니라

약간 견과류같은 달달함이라 숙숙먹은거같음.. 라 코스트라 노스트라는

허브향, 풀향이 지배적이여서 향수같다! 생각하며 5분 컷함

그다음 카이칸피즈는 카페루이 이후로 2번째 주문인데 박순혁바텐더님이

생크림으로 만들어주셨슴니당 저는 어케 맛있는거만 먹는지 이것도

후다닥 먹어버림 원래 오늘 3잔만 먹으려고했는데 오버페이스해써양..

카이칸피즈에 반해서 다음 잔은 진베이스, 시트러스한거 부탁드렸슴당

라임, 레몬 설명해주시기에 더 시고 안달은 라임으로 부탁드려서

엄청시고 마싯는 김랫을 먹었씁니당 넘 기분조아여 얘도 5분만에머금

막잔은 진토닉 해주셨는데 맛있는 진이 베이스라서 넘 맛있게머거씀

여기까지 총 1시간 10분? 걸렸네여 저 미친놈인듯 시바...


오늘 박순혁바텐더님이 2번째방문을 알아주시더라고요..

하하 내 정체성이 들키진않았겠지! 하는데.. 4번째잔에

'특정사이트에서 오신분들은 말안해도 다 알아요' 하시더라고요

하하..알고계셨구나.. 하였슴니당.. 괜히 애썼구나 하는 생각...

넘 좋은하루였습니다 막차타고 집가서 오늘오후를 준비해야겠네여

깔깔.. 허니홀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