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고어텍스 갯바위 단화 FS-163L



올해 한 시즌을 갯바위에서 등산화보다 안전하게 나를 지켜준 놈이다



경사면에서 자빠링으로 물에 한번 들어갔다 나왔지만 그래도 기어올라올때 스파이크가 있어 겨우 살아 나왔었다.



본인이 갯바위를 탄다면 머리카락을 팔아서라도 갯바위화는 꼭 사는걸로 하자.



미끄러짐은 말안해도 알겠지만 발목, 발바닥 보호가 넘나 좋다.







순정상태인 컷라바 핀펠트 이다



최고의 안정성 평가를 받은 펠트 밑창이지만, 대부분 고무 러버와 펠트로 이루어진 밑창이라



펠트가 빨리 닳고 갯바위 경사면에서 스파이크의 앞쪽 쏠림으로 인해 미끄러질 위험,



배에서 하선 시 스파이크 과다 돌출로 인한 미끄러움, 낙하 위험이 있다.







펠트 밑창을 분리하면 이렇게 생겼다.



간혹 신발 자체에 스파이크가 달려있고 팰트만 끼는줄 아는 사람도 많다.






평소 박진철 광팬이지만 내가 살면서 아티누스 제품을 구매하게 될지는 몰랐다 ㅂㄷㅂㄷ









AFW-050



시마노 파이어블러드 단화와 호환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팰트 앞뒤에 고무판이 있어



배에서 미끄럽지도 않을 것 같고 스파이크도 적당히 포진되어 있어 가성비가 좋아보였다.




오로지 스파이크로만 된 교환용 펠트 밑창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다.








찍찍이 형식으로 되있어 그냥 붙이면 된다, 개편함.








짜잔, 새 신발이 된거같아 기분이 노무 좋다.







보기에는 둔해보이고 불편해 보이지만



막상 신으면 생각 이상으로 편하다.



갯바위 갈때는 갯바위단화를 꼭 신어야 된다.




그 것을 구입할때에는 꼭 시마노로 하자.



다이와 단화는 전체적으로 노무 구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외제차 이더라도 한국형 순정 네비게이션이 구린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