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요?
음, 저 요즘 뭐 하게요. 흐흐. 영화 준비하고요,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영화 가 크랭크인했잖아요. 첫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됐었는데, 어떤 인물이에요?
말 그대로 악역이에요. 정말 ‘악’만 있는, 이유도 명분도 없이 악한 사람. 보통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이 어떤 개연성을 갖고 변해가는 과정이 있잖아요. 제가 맡은 역할은 그런 게 아예 없어요. 우리가 그동안 봐온 익숙한 느낌의 사이코 패스 캐릭터도 아니고. 그래서 고민이 많아요.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이나 <추격자>의 하정우 같은 인물일까요?
감독님이 두 작품을 말씀하셨었는데, 그 둘과는 달라요. 지금까지 없었던 악인이에요.
-정유정 작가가 쓴 <종의 기원> 혹시 읽었어요? 거기에 절대 악이 나오잖아요.
저 그 책 세 명한테 추천받았어요. 단락단락 나눠서 읽고 있는 중인데, 이제 좀 파고들어보려고요.
-‘악’이라는 관념에 대한 이종석의 생각이 궁금해요. 인간은 선할까요, 악할까요?
인간은… 하… 인간이요?
-혼란스러운가요?
기본적으로 둘 다 갖고 있지만 ‘악’이 바탕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바깥을 선이 감싸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 선하다, 악하다는 얘기를 듣는 건 둘의 두께 차이 때문 아닐까요? 선이 얇은 사람은 악이 잘 비치겠죠. 사람하고 대화를 할 때 그 사람의 말투,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그런 게 좀 가늠돼요
-어떤 인터뷰에서 “자기 안에 있는 걸 꺼내서 연기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걸 봤어요. 그런 대답을 하는 젊은 연기자를 정말 오랜만에 봐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이번엔 뭘 꺼내서 보여줄까?
예전엔 새로운 인물, 나와 다른 인물을 창조해서 어떻게든 갖다 붙이려고 했어요. 그런데 호흡이 빠른 드라마를 주로 하다 보니 인물을 새롭게 만들다가도 결국 내가 가진 것을 꺼내 쓰는 쪽에 가까워진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엔 정말 ‘나’일 수가 없는 인물이잖아요. 김의성 선배님께 고민을 이야기했는데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어차피 이렇게 연기하든 저렇게 연기하든, 본질적으로 들어가보면 그건 이종석이다. 연기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
-새 도전을 통해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뭘까요?
제가 남자이긴 하지만 남성적인 느낌을 동경해요. 근데 나는 예쁘장하고, 선이 곱잖아요. 제 입으로 이런 말 해서 죄송해요. 하하. ‘나도 누아르 영화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어요. 드라마 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보이면 이 영화에 도전해봐야지 생각했고요. 그런데 겁이 많이 나요. 잘할 수 있을지.
-지난 인터뷰에서 ‘두렵다’, ‘외롭다’, ‘겁이 난다’ 같은 말을 종종 했어요. 근데 사실은 두려운 게 없는 사람처럼 보여요. 진짜 무섭고 겁이 나면 인간은 그걸 숨기거든요.
두려움이 왜 없겠어요. 내 치부를, 약점을 먼저 보여주고, 그것보다 더 나아진 걸 보여주면 잘했다는 얘기를 들어요. 내가 내 약점을 발설하면, 스스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말은 자신에게 하는 의지 표출이에요. 그래서 일부러 고쳐야 할 점이나 부족한 점을 누군가에게 뱉어요.
-드라마 하기 전에 1년 반 정도 쉬었잖아요. 그 시간이 베일에 싸여 있더라고요?
뭘 거의 안 했어요. 정말. 진짜. 그냥 친구를 많이 만났어요. 옛날 친구.
-옛날 친구는 언제 적 친구예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대부분 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취업을 했거나 취업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친구들의 사는 얘기들을 들었죠. 뭔가 나랑은 조금 다른 환경이니까. 저는 근무 환경이 계속 바뀌는 프리랜서인데 ‘9 to 6’의 삶을 사는 친구들 얘기 듣는 게 재미있었어요.
-여행은 안 갔어요?
안 갔어요. 여행을 좀 귀찮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나를 움직이게 할 만한 거리가 있지 않으면 집에만 있어요. 작년엔 그나마 친구들을 만나러 많이 나간 편이에요.
-얘기하고 듣는 걸 좋아하나 봐요.
얘기하는 걸 좋아해요. 사실 설익은 관계에서는 “나는 이런 점이 힘들어”라고 말하면 곧이곧대로 공감할 수 없잖아요. ‘쟤는 돈도 많이 벌면서’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옛날 친구들은 있는 그대로 듣고 공감해주니까 내 얘기를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쉬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감, 열등감, 집착 같은 것을 좀 내려놨다는 기사도 읽었어요. 어떻게 내려놨어요? 좀 배우고 싶어요.
솔직히 내려놓기가 쉽지 않아요. 쉬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요. 저는 연기하는 게 무섭고 힘이 들었어요. 그래서 쉬지 않고 연달아 작품을 했던 거예요. 근데 그게 반복되다 보니까 무뎌진 것 같아요. 나아졌다기보다는. 지금도 그래요. 연기하는 게 여전히 무서워요. 갈수록.
-일이 자기를 누를 땐 일과 삶을 분리해야 된대요. 일 말고 하고 싶은 건 뭐예요?
신인 때 “배우를 안 했다면 뭘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저는 “카페 사장님이오”라고 답했어요.
-왜요?
나는 술을 못 마시거든요. 아니, 안 마시거든요.
-그 좋은 걸 왜… 맛이 없어요?
술을 사 마신 적이 거의 없어요. 그냥 맛도 잘 모르겠고, 몸에서 잘 안 받아요. 그리고 술자리에서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마시기 전과 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게 조금 불편해요. 그러다 보니 카페를 자주 가요. 카페라는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만들고 싶은 카페도 있겠네요.
분위기는 이렇고, 조명은 어땠으면 좋겠고… 그런 그림은 있어요.
-언젠가 볼 수 있을까요?
그러지 않을까요?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손님이 없어도 그냥 내가 가서 앉아 있으면 좋은 그런 곳이 될 거예요.
-연기 말고도 해보고 싶은 일이 많다고 들었어요. 뭘 하고 싶어요?
쉴 때 ‘내가 연기 말고 뭘 할 수 있을까? 다른 거 할 수 있는 게 있나? 나 뭐 할 수 있어?’ 스스로 계속 자문했었어요. 그래서 최근에 친구들이랑 같이 옷을 만들었어요. 물론 제가 디자이너의 일을 전부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이런 옷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수는 이렇게 들어갔으면 좋겠다 정도의 작업이었지만요. 재미있더라고요. 그 과정이, 나눈 대화들이 좋았어요.
-그 옷에 써 있는 말이 이종석의 아이디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포옹과 키스. 어떤 의도예요?
우리가 보통 위로를 하거나 받을 때,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이 팔을 앞으로 쭉 뻗어서 ‘이리 와’ 하고 안아주는 시늉이잖아요. 처음엔 그래서 ‘이리 와, 안아줄게’였는데 문장이 너무 긴 거야. 그래서 모든 관계에서 다 허용되는 ‘포옹’이랑, 연인 간의 ‘키스’를 떠올린 거 같아요.
-당신도 포옹과 키스가 필요해요?
네. 필요해요. 키스도 필요하고, 위로도, 포옹도 필요해요. 윤종신 씨랑 곽진언, 김필 씨가 같이 부른 ‘지친 하루’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거기에 이런 가사가 나와요.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되게 위로도 되고, 슬프기도 해요.
-그 포옹과 키스와 위로를 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예요?
음. 우리 엄마.
http://m.cosmopolitan.co.kr/article/RetArticleView.asp?strArtclCd=A000006074&strFCateCd=AEAB#lvLoginOpen&code=17cfc989c7d66493ed1b8ab6
이종석 인텁 좋아함 ㅇㅇ 윗댓글처럼 머리속에 온갖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입밖으로 간결하고 쉽게 말하기 쉽지 않은데 참 그걸 잘하는 듯 ㅇㅇ이번 인텁에선 선의 두께에 관한 의견 특히 좋음 우리 엄마 답변과 함께
이종석 인터뷰 몇 개 봤었는데 되게 솔직하더라. 근데 그렇게 내보여도 머리가 텅텅이라거나 성격이 모났다거나 그런게 하나도 없어
이 인터뷰를 보고 메인제목 뽑는 꼬라지봐라... 기레기 클라스 어디안가
인터뷰 읽어보니 시놉 같은거 주면 일이 아니라 흥미 돋아서 정독하고 잘 고를 분위기네. 확실히 드덕끼 있음 ㅇㅇ
인터뷰 좋네
인텁좋다. 똑똑하네
인터뷰재미있게 읽었음 말잘하네 특히 선과악에대해 말한거 뭔가 이해하기쉽게 표현한거 공감되네
두려움이 왜 없겠어요. 내 치부를, 약점을 먼저 보여주고, 그것보다 더 나아진 걸 보여주면 잘했다는 얘기를 들어요. 내가 내 약점을 발설하면, 스스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말은 자신에게 하는 의지 표출이에요. 그래서 일부러 고쳐야 할 점이나 부족한 점을 누군가에게 뱉어요.
요약하면 내 약점을 솔직하게 말하는거 어찌보면 잔혹한데 그게 나를 더 발전시키고 노력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이거 레알이다ㅋㅋㅋ
종석이 현명하다 앞으로 잘되길 응원할게
선의 두께라는 말 인상적이다
인터뷰 참 좋내..상대방이 쓰는 말투 단어 이런걸 보면 그사람이 좀 보인다고 이종석도 이 인터뷰서 말하지만,나도 이 인터뷰를 보니 이종석이라는 사람을 조금 알것도 같다.
보통 술안마셔도 술자리는 좋아하는데 이종석은 자기앞에있는사람이 술마시기전이랑 술마신후 달라지는모습이 불편하다니ㅋㅋㅋ 이 인텁이 인상적이고 굉장히 솔직한것 같다ㅋㅋㅋ전체적으로 인텁이 좋다. 똑똑한듯
아무리 인텁이라도 저런말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쉽지않음 생각도 깊게하고 감성도 쩌네 이종석 다시봤어
인터뷰 항상 솔직한거 같은데 병크가 없어 ㅋㅋㅋ 보기보다 생각이 깊어보이네 ㅋㅋ 위트있는 타입이랑은 또 다르게 말 잘한다
이 좋은 인터뷰를 키스 포옹이 필요해요 이딴 제목으로 써갈긴 기레기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가 뻔하지 않아서 좋다 솔직하고 나도 보고 느끼는게 많아지네
이 좋은 인터뷰를 키스 포옹이 필요해요 이딴 제목으로 써갈긴 기레기2222 ㅂㅅ샛기들ㅉㅉ
난 이거 좋아ㅠ 우리가 보통 위로를 하거나 받을 때,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이 팔을 앞으로 쭉 뻗어서 ‘이리 와’ 하고 안아주는 시늉이잖아요. 처음엔 그래서 ‘이리 와, 안아줄게’였는데 문장이 너무 긴 거야. 그래서 모든 관계에서 다 허용되는 ‘포옹’이랑, 연인 간의 ‘키스’를 떠올린 거 같아요. 인터뷰 정독했어
요즘 나라꼴보면.. 특히 세월호.. 위로와 포옹이 필요한 시기
술자리에 대한 거 나 너무 공감된다 ㅌㅋㅋ 물론 개중에 술마셔셔서 좀 솔직해지면 더 매력적인 사람도 없진 않지만 대부분은 진상도가 올라가니깐.. 나도 그런거 보는거 싫고 내가 그러는것도 싫어서 술자리보다 그냥 밥먹고 차마시는게 더 좋더라
질문도 배우에대한 배려가 느껴지고 답도 틀에박힌 복붙아니라 재미있다
연기하는게 늘 두렵고 무서운 배우는 발전할 수 밖에 없지
뇌가 섹시한 남자네 멋있다
인텁 너무 괜찮다
선의 두께 저부분 인상적이다
선의 두께.. 참 새롭고 흥미로운 그러면서도 무릎을 치게 되는 표현이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우와 강철 멋지네 인터뷰보고 재밌긴 처음 틀에 박힌말이 아니면서 공감되는 내용
나랑 생각이 좀 비슷하네ㅋㅋ 연기적인 고민이 많은만큼 더 좋은 배우가 될 거 같다
이 좋은 인터뷰를 요즘 내겐 키스와 위로 사랑이 필요해로 뽑은 ㄱㄹㄱ 병신력...하말하않 저 가사부터 우리엄마란 답변까지 보는 순간 좀 울컥함 첨보는 노랜데 들어봐야겠다
인텁괜찮다 여운이남는인터뷰네.. 주목공포증있다더니 예능토크쇼같은거보다는 이런 일대일서면인터뷰에 맞는듯
마지막멘트 우리엄마.. 좋다
술자리얘기랑 선악에 대한 생각 자기직업에 대한 치열한 고민 두려움 약점 얘기한 부분 좋네 마지막 포옹얘기도 그냥 연예인이기 이전에 똑같은 일반사람 같아서
인터뷰 잘하네
인텁 좋네 표현이 참 신선하다
이종석 인터뷰 좋다좋다 말만 들었지 제대로 읽은건 처음인데 진짜 좋네
솔직하고 담백한데 참 깊다 생각이나 말이
인텁 존좋이다 몇번이나 정독했네 ㅋㅋ9 to 6의 삶이나 선악의 두께 표현부분도 본인의 두려움과 약점을 일부러 드러내어 고칠려고 노력한다라는 점도 키스 앤 허그 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된 그 바탕도 참 좋다 노래 들어봐야겠다
무슨 인터뷰가 여운이 남냐? 인터뷰가 뻔하지 않고 되게 좋다
일이 자기의 삶을 누룰땐 일과 삶을 분리해야 한다는 에디터 말도 좋고 손님이 없어도 그냥 내가 가서 앉아있으면 좋은 그런 곳이란 구절도 좋고 인터뷰 진짜 좋네
오 이종석 인텁좋다 의외로 똑똑하네 말잘한다
연예인들 인텁보면 생각깊이를 알수가있음 이종석은 생각이 많네 인텁좋다
그냥 넘길까 하다가 반응 좋아서 읽어봄. 이종석 생각 깊고 공감되는거 많네. 같은 생각이라도 말을 예쁘게 하네.
이종석 생각이 깊네. 뇌섹남이군
이거보고 지친 하루 노래 찾아봤는데 존나 좋다 눈물 날거 같은 노래네 긷줌들 추천 근데 왠지 이거 나만 이제 안 노래일거 같다
선의 두께 표현 신박하다 공감도 되고..술자리 안 좋아하는 이유도 공감
긷갤러들이 왠일로 칭찬일색이냐 ㅋㅋㅋㅋ 진짜 ㄹㅇ 인터뷰 좋다 솔직한데 허세나 병크가 1도 없음 배운놈인가 졸라 신기해 ㄷㄷㄷㄷㄷ
이종석 다르게 보이네 생각이 깊은 듯.. 마지막에 우리엄마 라고 대답하는 것도 의외다 - DCW
선악의 두께 9 to 6 설익은 관계 . . 표현이 진짜 좋다 기자 말도 인상적이다 일이 자기를 누를땐 일과 삶을 분리해야된다 . . 여러번 읽게 되는 좋은 인터뷰네
이종석이 이렇게 말잘하는줄 몰랐네
오 인터뷰 좋다 읽고나니 뭔가 따뜻한 느낌 이종석 다시 보이네
선악을 저렇게 해석한것도 대단하다ㅋ 와 멋져ㅋㅋㅋㅋ 중간에 술자리 이거 나랑 똑같다ㅋㅋ 나도 술 못마시는데 상대방이 가끔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더라. 내가 워낙 술자리 싫어해서일수도 있고 .. 나도 차나 커피마시면서 얘기 나누는거 좋아 마음이 편안해지고ㅋ 정말 좋네 입덕이닷
얘 말은 잘 못하더니 인텁은 잘하네 생각이 많은 타입인가봄
아 일이 삶을 누룰땐 분리해야되는구나 배우고 간다
이종석 말 못하는 편 아니지않나?? 말이 많은편이 아니여서 그렇지 수상소감이나 제발회같은 필요한때는 다 잘하자나 ㅋ
인텁좋네 올해 나한텐 이래저래 의외의인물이 이종석임 무관심선입견에의한 비호쪽이었던인상을 제대로 호로바꿔버림 신기ㅋ
고민도하고 나름의 방법도 찾고 힘들어도하고.. 그러기에 발전도 있는것이겠지.. 생각보다 괜찮은 배우같네
이종석 인터뷰 첨 읽어보는데 인터뷰 잘하네. 생각도 깊은거 같고
댓 많아서 ㅇㄱㄹ 꼬인줄 알았네 인텁 좋다길래 읽었더니 안지루하고 재밌네 근데 이종석이 카페 하면 손님이 없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ㅋㅋㅋ 배우라는 직업을 두고 '근무 환경이 자주 바뀌는 프리랜서' 라고 표현한 게 디게 뭔가 신선하네.. 그리고 두껍다 얇다, 다르다 틀리다 정확히 사용하는 거 호감이네
이종석 인터뷰 처음 읽어봤는데 좋다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느낌 우리엄마라니 나도 우리엄마 포옹해드려야지ㅠㅠ
헐...좋다
머 멋있다 뇌섹남이네 선악을 저렇게 표현한 사람은 첨 본다
우리엄마....라니..이종석 진짜 생각깊고 괜찮은 놈이네
말 ㅈㄱ 잘하네 종석이
생각깊게 어른스럽게 말하다가 마지막에 우리엄마ㅠ 멋있다 이종석ㅎㅎ 더 잘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배우중 한사람임
선악의 두께.. 계속 생각하게 된다
선악에 대해선 다 다르게 생각하겠지. 선악 표현 신박하네.
이종석 반전인게 되게 가볍고 집밖으로 나돌아다닐거같은데 집돌이에다가 생각이 많더라ㅋㅋㅋㅋㅋ배우는 인터뷰읽다가 탈덕 출구 열어주는거많이봤는데 얘는 반대임 - dc App
마지막 우리 엄마라는 대답전에 한 음..이 신의 한수임. 고민하고 뜸들이듯이 내뱉은 저 음..때문에 그리고 어머니라는 격식과 예를 갖춘 표현이 아닌 엄마라는 단어에 우리라는 따뜻한 단어가 합해지니 울컥했음ㅇㅇ
항상 상큼한 이종석만 떠올렸었는데 진중한 면이 보여 인터뷰 좋아
댓글중에 선이냐 악이냐 논해봤자 무슨 소용이냐. 근거도없이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종석처럼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고 독특한 비유를 통해서 설명한 게 멋지잖아
뻔하지 않고 재밌네 의외다
말을 유려하게 하는 편은 아닌거같은데 본인 나름의 주관이 확실한듯 생각엄청 많은 타입같아보여. 이게 가끔 자기를 괴롭게하는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잘 파악하고 극복하나봄. 내가 혼자 삽질하는 타입이라 좀 부럽기도하고ㅋㅋㅋㅋ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는 철학계에서도 답 안나온건데 그걸 여기서 토론할 필요는 없고 이종석 의견에 설득당함 다만 누군가는 타고나길 선의 두께를 두껍게 타고난 사람도 있고 얇게 타고난 사람도 있다고 봄
이종석은 반전매력이있음 껄렁하고 놀기좋아할꺼같은데 집돌이에다 생각도깊고 진솔함 그래서 더 매력적인듯
술얘기공감간다 선악이야기도 신박하고 생각이 깊어보인다
인터뷰 잼있다ㅋㅋㅋ 뭔가 술술읽히고 내가 생각하는 이종석이랑 디기 다르넹 - DCW
똑똑하네 보이는거랑 달리 깊이있어보임
반전매력 이거ㅇㅇ 겉모습만보면 디게 잘 놀고 개구쟁이같은데 유명한 드덕에 집돌이ㅋ 평소에 화려한 말주변 없는데 이렇게 생각깊고 철학적인 발언하면 깜짝깜짝 놀람ㅋ 글구 윤균상이랑 빙수먹는 목격담보고 터졌었음ㅋㅋ
깊이가 있고 건전한 사상을 가졌네. 본인은 남성다움이 부럽다고하지만 난 이런 마인드가 남자다운 남자가 좋더라ㅋ
워 뒤늦게 인텁보는데 진짜 인텁 뭔가 좋으면서도 감동받네 ㅋㅋㅋ이종석만의 표현력 좋다 간결하면서 쉽고 명쾌하네 전혀 가식이나 허세도 안 느껴지고 ㅇㅇ좋다
인터뷰로 다시 봤음 자기 생각이 있단게 매력있네
얘 인터뷰는 항상 좋았음 ㅇㅇ - dc App
웬 인텁을 끌고왔어 하고 읽는데 존좋이네 선악에 대한 얘기 되게 흥미롭다 자기에 대한 성찰도 많아보이고. 뭔가 자주 읽고 싶은 인터뷰다
그냥 시키는대로 연기하고 하라는대로 움직는 배우가 아니라 자기생각이 박혀있는거 같아서 보기좋네
인터뷰 인상적이네 말도 잘하고 댓글 반응도 좋고 굿~~
좋네 재밌게 읽음
ㅇㄱㄹ 낀줄 알았는데 내용도 좋고 댓글도 좋네
와.. 선악에 대한 표현 처음 들어보는 표현인데 존나 무릎 탁이네
인터뷰 잘하네? 표현력이랑 생각이 좋네 정신이 건강한 느낌
인터뷰 멤도네.. 내선의 두께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고...
인터뷰 좋네 솔직하면서도 진지한 모습도 보이고 이종석 요즘 호감이다
싸이코패스 연기하고 싶다고 다들 인터뷰에선 말해도 광고나 이미지 걱정땜애 안하던데 ... 20대 스타가 실제로 싸패 캐릭 시도한다는 게 ㄹㅇ 인상적
222 싸이코패스 연기하고 싶다고 다들 인터뷰에선 말해도 광고나 이미지 걱정땜애 안하던데 ... 20대 스타가 실제로 싸패 캐릭 시도한다는 게 ㄹㅇ 인상적... 진짜 그런게 싸이코패스 연기하고 싶다는 인터뷰는 많이 봤는데 정작 시도한 건 거의 못 봤어.
선악 표현 재밌다..
술자리 얘기는 공감된다 ㅋㅋ
얜 진짜 상남자야
진짜 외유내강 타입이 이종석인듯 팬들도 배우선택을 다 지지해주는거 같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이유가 이종석이 워낙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타입이라 그 고민끝에 내린 결정을 존중해주는 느낌이더라
어차피 이렇게 연기하든 저렇게 연기하든, 본질적으로 들어가보면 그건 이종석이다. 연기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글이 진짜 멋지게 와닿는다 인터뷰 길어서 패스 하려는데 다 읽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