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자연별곡 간다고 들떠있었는데, 

늦은 퇴근과 내리는 비로 인해 급 계획변경. 


자연별곡 가면 30분 밖에 못 먹을거라.. 포기함.. ㅠ 


비오니까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기로 함. 



재료는 투움바 파스타 하고 남은 쪽파, 냉동실에 잠들어있던 내친구 오징어, 새우, 부침가루, 튀김가루, 계란. 



새우는 반토막 모양살려서, 오징어는 잘게 썰어줍니다.

(사먹는건 해물이 진짜 눈꼽만큼 들어있으니까 많이 넣어줘요.)


부침개 반죽은, 튀김가루 1, 부침가루 3, 물 백미리. 

잘 섞어줍니다. 



팬을 사각팬을 써서 쉽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기름 두르고, 파 올리고, 



그 위에 해물을 골고루 올려줍니다. 



반죽을 골고루 빈틈없이 뿌려주고, 

익혀주다가. (뚜껑덮고,)



어느정도 익었으면, 계란 1개 풀어서 위에 뿌려주고, 

뒤집어서 다시 익혀줍니다. 

뒤집을때 다시 식용유 투하. 


다 익으면 꺼냅니다. 



ㅋㅋ 두툼한 해물파전.


이제 먹을게여.



오늘은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어묵볶음하고 오이된장.(이거 만드는건 좀있다가.)

먹기 좋게 잘라주고. 오늘은 느린마늘 막걸리로. 


간장은 간장 식초, 고춧가루, 쪽파, 청양고추 조금. 



두툼한 파전이 먹음직. 



느린마을 처음먹어봅니다. 



목 한번 적셔주고, 



먹기 시작하는데 너무 빨리 줄어듬 ㅠㅠ 



한 조각에 한잔씩. 

먹다보니 파전이 부족함. 


급하게 한장 더 구움. 



대충 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구워도 맛있네요. 

빗소리와 함께 마시니 술이 안취함. 


김갤 언냐들. 1주일 동안 고생 많았어요


내일부턴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