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챙겨주던 개냥이 녀석이 어느 날
다죽어가는 꼬라지로 나타나
눈앞에서 죽는걸 보기 힘들어서 살려준 놈을 걍 입양해 버렸다.
올 2월 15년 기르던 강아지를 마지막으로 안락사 시키고
지난 25년간 반려동물 키우는게 너무 힘든점도 있고해서
다신 안키우려다가 이 놈 걍 입양했다.
부모님도 그간 정이 많이 들었는지 일단 살려주고
내보내라고 해서 존나 살려놨는데...
병원비 본전 생각하니 당최 내보내기 아까워 걍 입양했음 ㅡ.ㅡ
그런데 병원에서는 중성화하면 금방 적응해서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데 이 놈은 거진 한 달 되어가는데도
1주일에 2-3번 새벽에 밖으로 내보내달라고 시위하네.
게다가 방청소나 응가하고나면 냄새 나가라고 창문 열어놓으면
개난리난다.
창문 방충망 뜯고 나가려고 난리쳐서 창문도 못 열어 ㅜㅜ
하...환기 한 번 시원하게 하고 시픙데...
언제쯤 가출생각 안할지...고민이다..ㅜㅜ
그런데 쫌 귀엽지 않음? ㅡ.ㅡ??
돼지 같아서? ㅋ
방묘창을 해라카이
방묘창 ㄱㄱ
중성화수술해도 나갈려는 본능은 살아있음 우리집 냥이들은 하루에 몇번씩 나갔다가 알아서 들어옴 길들이기 나름이긴 하지만 주위의 여건이 중요하긴하지
방묘창
예쁘다 특히 눈 색이 넘 예뻐~
나 예전에 봤어 1층에 살던 냥이인지 창문 열고 들어가더라 밖에서 안으로~ 많이 신기했더랬는데...
창문도 문제인데 이보다 더 심각한건 방문임..방문이 옥상으로 바로 나가는 문인데 얘가 문손잡이 돌리고 탈출한 적도 있거든 ㅡㅡ 그래서 내 방은 무조건 사람없을 때나 있을 때나 잠그고 다녀야 함. 조만간 방문 손잡이를 동그란걸로 교체할 예정이고...방묘창 뭔가 확인해봤는데 그물벽걸이네? 이거 집에 있으니 이거 달아야 겟다 ㅋ
누가봐도 납치감금인데?
감금범 색히야 빨리 풀어줘라
납치감금신체개조 ㅗㅜㅑ
미안타 손이미끄러져서 비추눌러졌다 냥이 이쁘다냥 방묘창하고 냥이와 행쇼
길 생활 오래해서.... 답답한가보다.... 잘 관리해야겠네.... 그나저나 난 무릎에 앉아서 저렇게 올려다보면 그렇게 이쁘더라고...^^
납치감금ㅋㅋㅋㅋㅋㅋㅋㅋ신체개조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감금 신체개조 ㅋㅋㅋ
부랄짤리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