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번 OU인이 높동 힌트를 푼 글에 대한 반박글에서, 댓글로 '창고쌀밑바닥'을 말했던 눈팅갤러다.
사실 그 때는 쌍시옷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쌀이 맞았네.
빨리 리더힌트를 리더가 아닌 사람이 발견해서, 좀 더 재밌는 높동이 전개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다.
오늘은 마동 힌트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찾아본 결과, 경렬갑의 추리는 거의 100% 맞았다고 생각을한다.
몇몇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이미 경렬갑이 힌트를 손에 넣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마동의 힌트는 결국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12/13(13개 중에 12개)
2. 1/12(12개 중에 1개)
3. 직육면체
우선, 경렬갑의 추리대로 '베개'라면 우선 세번째 힌트였던 직육면체라는 조건은 만족한다.
경렬갑은 벌쉐가 직육면체라고 말하지 않고 직사각형이라고 알려줬음에도, 눈치 빠르게 베개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1번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최초 12/13였던 힌트는 '13개 중에 12개'로 규정되었다. 이는 곧, '13개 중에 무언가 같은 12개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같은 '12개 중에 1개'라는 것은 그 같은 12개 중에 1개에 힌트가 있다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마동인들은 인원수가 11명이었으니, 베개는 많아봐야 11개일 것이라는 말을 한다.
(이미 이 시점에서 1/12라는 힌트는 대부분의 마동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무방할 것이다.)
그렇다면 경렬갑은 틀린것일까? 아니다, 정확히 맞췄을 확률이 높다.
① 베개는 총 13개가 맞다!!
시즌 1화에 따르면 창고에는 베개 여분이 2개가 있다.
참가자 11명의 베개는 이미 침대 위에 세팅되어 있으며, 여기에 창고의 2개를 더하면 베개는 총 13개가 된다.
2. 리더의 베개는 다른 모양이다.
우선 경렬이 조사한 마동의 일반적인 베개는 오늘 볼 수 있듯이 '직육면체 모양'이다.
그렇다면 직육면체의 모양의 베개만 13개가 있는 것일까?
정답은 아니다. 리더의 방의 베개는 일반적인 쿠션 형태의 베개다!
13개의 베개 중, 유일하게 다른 형태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13개의 베개 중 12개가 직육면체 모양임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 경렬갑의 추리가 맞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혹자는 리더 선출이 둘째날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애초에 세팅된 직육면체 베개는 11개(+창고 2개)여야 맞는것이 아닐까 하는 질문을 던질수도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이미 창고에 여분의 베개가 있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맞다면, 처음에 세팅되어 있던 베개보다는 창고에 남아있던 여분의 베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의 침대에 버젓이 있는 베개를 뒤지는 것은 상당히 눈치보이는 일이니까.
++ 추가내용))
오늘거 다시보기 통해서 내용 한가지만 추가할께.
현경렬의 경우 베게가 인원수에 의해서 11개라고 어리짐작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병관의 경우 10개로 알고 있다는 것은 처음 시작시의 베개가 10개였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창고 2개 합쳐서 12개)
이는 어쩌면 창고에 있는 여분의 베개를 모두 간과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인데..
현경렬의 행동으로 인해 이해성과 정인직, 이병관은 어찌되었든 '베개'라는 물건과 리더힌트를 어렴풋이나마 연결지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들의 머릿속에는 '12개 중에 1개'라는 힌트가 입력되어 있기 때문에,
창고의 여분 2개의 존재를 파악하는 사람이 힌트를 손에 넣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물론 이는 현경렬이 확인한 베개들에서는 힌트가 나오지 않았다는 가정일 경우임. 개인적으로는 현경렬이 이미 얻었다면 좋겠다.)
양상국이 남들에게 가르쳐주지 않고 혼자 가지고 있던 "13개 중에 12개"라는 힌트는,
이들이 오히려 모름으로써 더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치가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만약 "13개 중에 12개"라는 힌트를 이해성이 알았다면, 이미 베개라는 정보를 접한 상황에 자신이 있는 리더의 방에서 모양이 다른 베개를 보고 바로 캐치할거고.
또한 이 장면 이후 현경렬이 자신이 발견한 수상한 부분에 대해 말을 하며,
현경렬 : "이게(베개) 12개가 맞으면 누군가 먼저 찾았어"
정인직 : "근데 베개가 12개가 안되잖아"
이해성 : "맞아 베개는 12개가 아니야"
양상국 : "야 베개는 리더의 방까지 해봤자 11개야"라고 말을 한다. (양상국은 직육면체라는 힌트에 대해 모르는 상태)
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이들은 창고에 베개 2개가 있다는 것을 아예 모르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예상되는 건 역시 현경렬이 이미 찾고 연기를 하거나, 혹은 현경렬의 행동을 본 다른 사람이 자신의 베개를 확인하다 얻어걸릴 수 있는 정도인 것 같다.
.. 물론 쓰고보니 참가자들이 전부 베개를 12개가 안된다고(보통 10개라고 인식) 하는 것에 좀 똥줄타긴 하는데,
어쨌든 제작진에서 1화에 창고에 여분의 베개 2개라고 분명히 말을 했으므로, 그래도 한번 경렬갑의 날카로움을 믿어볼란다.
오 이거보니까 더 맞는것 같네. 여분 2개가 있었구만
1화 저 도구목록은 기억도 안났는데 ㄳ
개념가라!
도구목록ㄷㄷㄷㄷ 이런게 개념가야 하는데!
오 개추
오오오오오오오오ㄷㄷㄷㄷ
분석글은개추야
정확한 힌트는 정육면체였고 해성이가 일부러 잘못 가르쳐준 게 직사각형아니냐..?
ㄴ직육면체아님?
경렬갑이 다음주에 힌트 맞추고 정답 맞췄으면 ㅎㅎㅎ
ㄴ정확한 힌트 직육면체였고, 해성이가 사각형이라고 가르쳐줬는데 경렬갑이 정사각형이냐고 되묻자 직사각형이라고 알려줌
추천박고갑니다
이때 좋았는데 멕택 무안줄때 존나 개같더라
정확한게 직육면체고 해성이는 직사각형이라고함
응 정육면체야
경렬갑이 힌트 맞출듯
ㄴㄴㅂㅅ야 직육면체야
이야 똑똑하다
211.49 응 정육면체는 지랄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거 너무 당당하게 씨부려서 너무 웃기다야
힌트맞추면 혜택뭐야? 뉴비라
힌트 혜택은 아마 탈락면제권이 아닐라나 싶다 아니면 탈락 반사권이라든지 ㅋㅋ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