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트로카페 트레이더를 방문해보았습니다.
고전게임기가 준비되어있는 카페로 이색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한곳입니다.


아쉽게도 본인 집에서 버스가 카페앞까지 바로 가지않기때문에 가장가까운 상문고등학교 정거장에서 내리게되었습니다.


상문고에서 국제전자센터까지는 걸어갔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사진보니까 그사이에 하늘이 어두워졌군요.


그리고 도착
고전게임이 가득한곳♡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카페이기때문에 커피하나는 시켜야합니다.

젤 싼 에스프레소 시켰더니 쓰다고 경고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본인은 커피알못이라 대충 카라멜마키아토나 시켰는데

유자차나 녹차라떼 시킬걸 그랬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판매하는 카트리지들이있습니다.

2000~15000원정도 합니다.


슈퍼패미컴 겜들


gba겜들
슈가슈가룬이 눈에띄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fc겜이나 게임보이겜도 잔뜩 있습니다.


책들도 잔뜩있고


게임보이 포켓과 게임보이 컬러도 판매합니다.



가격이 대단한 레이어스 게임


세가 제네시스를 바텀신세로 만드는 32X도 팔고있더군요
좆만한게 박스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닌텐도64컨트롤러는 멀리서도 눈에 띄더군요
64는 별로 안끌려서 안해봤습니다.


패미컴♡


일단 슈퍼패미컴있는곳에 앉아보았습니다.


하고싶은 팩을 가져와서 플레이하는건줄 알았더니
ndsl로 치자면 tt칩같이 되있는 팩이 꽂혀있어서(빼면안됨)
그안에 롬파일화 되어있는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을 바로 할수있었습니다.


사실 이것만보면 그냥 집에서 에뮬레이터나 깔고 돌리는게 낫겠지만 그래도 역시 키보드가 아니라 전용 컨트롤러로 하니까 집에 박혀서 하는것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더군요.

그후 메챠쿠챠 마리오3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직접 팩을 넣다 뺐다하는 쾌감을 느낄수 있는것은 없었는가?

다행이도 게임보이는 준비되어있는 팩들중에 맘에드는걸 선택해서 할수있게되어있었습니다.

일단 집어온 짱구,마법진 구루구루,세일러문


-용사님 뭐하세요
-숨셔


골드도 해봤습니다.
역시 gb 그래픽으로 한자는 무리였는지 히리가나 가타카나만 나오더군요.



이러고 있었더니 순식간에 2시간정도가 지나버리더군요


나가기 전에 그래도 기념삼아 뭐하나는 사려고 판매코너로 다시갔습니다.
드퀘3이나 란마1/2 제2차 슈로대g중에 하나 살려다가

기왕 하나사는김에 쿠소게나 사자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버린바람에 콘보이의 비밀을 사버렸습니다..

시발




집에 패미컴이 없는 관계로..

여기다 팩삽입하는건 처음이라 잘 실행이나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