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격조했어요!

 

오늘 밤에 베트남으로 출국해서 여행준비하느라 그거땜에 바빴어 ㅎㅎ

 

가족여행을 가 일주일 동안! 메인 코스는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가 될 것 같아 ^오^

 

2박 3일간 배 위에서 띵가띵가 살을 찌우고 올 생각이야.

 

여행기가 이제 절반을 넘겼네! 남은 여행기는 여행 후 차차 정리해서 올릴게!

 

무튼 가이유칸을 가기 위해 출발했어 ㅎㅎ 지하철을 내려서 규동집에 들어가서 치즈를 듬뿍 올려 먹었어

 

맛은 평이 그 자체!

 

 

지하철에 내리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어

 

존나 큰 대관람차가 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나 보여

 

다신 일본에서 관람차, 관망대 등을 타지 않기로 다짐했었지만...

 

이 민족은 높은 곳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

 

하지만 난 스릴 없는 이런건 그닥이야 무튼 이때까진 안탈생각이었어

 

 

친절한 안내판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해

 

근데 가이유칸 입장시간이 아직 안되서 ㅋㅋㅋㅋ 결국 타기로 했어

 

 

관람차를 기다리며 내려다본 풍경

 

유치원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귀여운 모자를 쓰고 지나가 ㅎㅎ 졸귀탱

 

 

관람차 안에서 가이유칸이 보여

 

저 빨간 건물이 가이유칸이야 ㅎㅎ

 

 

반대편

 

 

또 다른쪽

 

 

내려다 본 풍경 ㅎㅎ 건물들이 귀엽당

 

스카이뷰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거같아

 

건물들이 아기자기해서

 

 

그럭저럭 잘 즐기고 가이유칸 쪽으로 향했어.

 

아직 입장시간까지는 조금 남아서 우측에 보이는 쇼핑몰 같은 복합센터를 구경하기로 맘먹었어

 

 

크록스 매장 ㅎㅎ 난 이 쓰레빠를 굉장히 애용해.

 

한국에서 보기 힘든 지비츠가 많아서 그걸 엄청 샀어. 동생꺼랑 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들 ㅎㅎ 이런거 정말 일본적인 것 같아

 

짱구의 흰둥이가 생각나는 강아지 모형이 커여워

 

 

이건 페이퍼아트였을거야

 

방문했었던 오사카 성이 있어서 반가워서 찍은 듯!

 

 

이건.. 여기서 찍은게 맞나? 사진이 섞여서 잘 판별이 안되네 ㅋㅋ 덴덴타운 쪽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꼴릿한 피규어를 보고 찍었엉

 

 

여기는 레고타운 입구였던 것 같아. 나는 레고를 되게 좋아해서 재밌게 구경했었어 ㅎㅎ

 

내부에선 사진 촬영이 안되는 것 같아서 열심히 눈으로 즐겼어

 

 

구경을 끝내고 가이유칸으로 향했어!!!!!!! 내가 최고로 기대했던 장소 중 하나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일본 열도의 유명 아쿠아리움을 모두 방문하는 목적의 여행을 계획해보려고해 ㅎㅎ

 

물덕후거든

 

 

가이유칸 입구에서 바라보는 대관람차와 쇼핑몰.

 

입구에 가이유칸의 마스코트인 고래상어 모형이 있었는데, 커여운 유치원생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쿨하게 스킵했어 ㅎㅎ

 

 

고래상어 인형과 상어 인형들!!! 이때 엄청 설렜어

 

존나 큰 아쿠아리움에 고래상어들을 볼수있어성 ㅎㅎㅎㅎㅎ

 

 

레이아웃을 되게 전통적+자연적으로 해놓고, 일본 자생 물고기들을 배치해놨어

 

되게 좋은 것 같아. 아무래도 아쿠아리움의 역사나, 숙련된 아쿠아리스트의 숫자가 일본이 압도적이니 만큼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아 ㅎㅎ 우리나라 아쿠아리움도 요즘은 한국 토종 물고기들과 그를 위한

 

레이아웃을 배치한 곳이 가~~~~~끔 눈에 띄긴 하는데. 여전히 뭔가 열대어 위주더라고 ㅎㅎ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도 굉장히 매력적인데 말이야. 그런 점에서 일본은 참 앞서나가는 것 같아

 

 

이것 역시 인상적이었어 ㅎㅎ 핀은 많이 나갔지만. 민물 게를 위한 레이아웃을 관람로 구석탱이를 활용해서

 

해놓았더라구. 민물 게에게 친숙한 레이아웃 + 관람객의 접근성도 동시에 잡은 좋은 구성이었어.

 

 

매운탕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앞으로 1~2편의 여행기는 조금 재미없을 지 몰라 ^^; 아무래도 물덕후다보니 물고기 사진과 수족관 레이아웃 등에

 

치중된 사진들이 많아 ㅎㅎ 최대한 걸러보겠지만 ^^ 무튼..

 

그리고 그간 여행준비 + 이번주의 여행 때문에 한동안 격조할 것 같은데, 때문에 댓글로 여러가지 질문해줬던 걸 답변을 하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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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를 잘하는 지?

 

아니, 당시 여행 때에는 정말 히라가나도 읽을 줄 몰랐어. 기초적인 회화야 희미하게 알고 있었지만 ㅎㅎ 대부분 영어를 사용했어.

영어 실력은 세계 어딜가도 밥 벌어먹을 수 있다고 자부하는 정도의 실력이고, 요즘은 러시아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어.

아무래도 자기가 배웠던 언어권 국가를 여행하면 어학 실력이 급상승!!! 하기 때문에, 저번 여행에서 일본어를 공부하지 않고 갔던 게 조금

많이 아쉽더라구. 그래서 이번에는 공부 좀 하고 있어 ㅎㅎ 써먹어보려구.

완전 깡촌을 갈 게 아니면 영어 + 라인 번역기면 얼마든지 여행 가능하니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

 

2. 나라 여행갔을 땐 누가 사진 찍어줬나?

 

여행기에 적어뒀듯, 센베 파시는 할아버지가 몇 장 찍어주셨어 ㅎㅎ 나머지는 모두 셀카봉의 작품이야. ㅋㅋㅋ

나는 어릴때부터 외국인을 많이 접하는 환경 + 알바도 그런 쪽에서 해서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히 없는 편이야.

특히 같은 아시아권 같은 경우에는 동네 주민이라 생각하고 말 안통해도 가서 사진 같이 찍자고 하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혼자 여행하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셀카봉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꼴리면 가서 한장 찍자고 하면 엥간해선 거부 안해 ^^

웃는 낯에 침 못뱉지. 물론 기본적인 예의는 잘 지키는 게 중요하겠지?

 

3. 나라 공원 사슴은 겨울에도 있음?

 

이건 나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있다고 하네. ㅎㅎ 걱정없이 가면 될듯. 아참 가면 사슴고기 꼭 먹어보길 바래.. 난 못 먹어봤는데 한이된다

아마 로드킬 당한 애들이 식재료로 공급(?)되지 않을까? ㅎㅎ

 

4. 지금까지 다녔던 곳 중에 어디가 제일 볼만했어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이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당연히 클럽이었어.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람들끼리 어울리니 재밌을 수 밖에 없지 ㅎㅎ

본인이 얼굴이 조금 두껍다, 혹은 친화력이 좋다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야.

경관 감상 등의 목적이라면 단연 교토라고 생각해. 어디 한 곳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교토 전체가 만족스러웠어. 굉장히 멋진 도시야. ㅎㅎ

그리고 여러 체험 측면에서는 료칸에서 숙박하며 가이세키 배터지게 먹고 온천욕 때린 키노사키 온센이 최고였어 ^^

총평으로는 난 1순위 키노사키, 2순위 교토가 되겠네. 교토는 이번에 또 방문할 예정이야.

 

5. 머리 볼륨펌 한거임?

 

그런 얘기 많이 듣는데, 그냥 단순한 반곱슬이야. 미용실 디자이너들이 축복(?)받았다고 말해 ㅋㅋㅋㅋㅋ 꾸민것마냥 컬이 예쁘게 지는 편이라..

물론 습하면 습할수록 컬이 심해져서 날씨 따라 머리가 개판이 되었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걸 볼 수 있어 ^^;

 

 

그럼 다음에 또 봐요 갤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