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고 하긴 뭐하고 개취로 쌀꽃 전관하며 가장 웃기던 날이라 ㅋㅋㅋㅋ구텐 보고왔는데 뇌리에 빨강파랑빨강만 남아있던..ㅋ
이날 유난히 하나하나 휘발되는게 아까워서 내메모+끝불판+후기 찾아보며 드립이랑 참사미 정리해놓은거ㅎㅎ 팍팍한 월요일에 같이 웃자고 올려봐......ㅎ


평소 찰리즈가 하는 드립은 거의 배제하고 그날 처음들은 드립이거나 터진것들 위주로 써봄.





1막.


모자 소개할때 오물1 흉내내는 쌀. ㅈㄴ리얼ㅋㅋ


독일식 긴바지 독일식 반바지 독일식 운동화 독일식 틴트!


쌀: 내친구 지킬 아닌가.
꽃: 으하아악 아싸 오백원 내꺼

꽃: 잠깐! 줄게있어 여기 러빗부인파이.
쌀: 러빗부인파이...정말 쌩뚱맞구만ㅋㅋㅋ



쌀: 포도즙 포도즙 물컹물컹 포도즙즙 ♪
꽃: 삑- 204호요 (ㅈㄴ간드러지는음성)문이 열렸습니다



쌀: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세요
꽃: 고마워 알래스카.
쌀: 헬베티카에요.
꽃: 어어 헬베티카 아 알지 너무 추워서 그랬어
쌀: 뜨겁다니까 무슨 소리하는거에요ㅋㅋㅋ




쌀: 질문있습니다!
꽃: 거기 쌀처럼 생긴 학생 질문하세요!
쌀: (멋쩍게 웃으며 걸어옴)
꽃: 오늘 도정됐나요?ㅋㅋㅋ
쌀: 정신차려! (뺨 한대 짝) 정신차려ㅋㅋㅋ



남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가슴큰금발여자)
꽃: 찰스 얘기 좀 해봐 다 알지?ㅋㅋㅋㅋ



니가더천재야테테테테빨주노초파남보보남파초노주빨테ㅈ테테테테니가더니가더뽕찌찌빨주노초파남보니가더니가더니가더니가더빨주노초파남보니가더니가더헉헉...
(실제론 이거 2-3배는 더 주고받음ㅋㅋ)



낑깡낑깡제주도낑깡.


집게로 잡아 뺀 연필이 떨어짐.
정말 단단한 연필이구마아안~ㅋㅋ하며 주음



젊도사 뒤돌아 흐느낀다.

뒷짐지고 가리려는데 너무 적나라한 색다른 라인때문에 객석 터지고
꽃도 만져보니 가려지는 수위가 아니란게 감이 왔는지 흐느끼며 터지고
쌀도 기웃하고 봤더니 그모양이라 터지고 ㅋㅋㅋㅋㅋ

쌀: 고생이 많아 젊은수도사아아앜ㅋㅋㅋㅋㅋ
꽃: 흐흐흐흑 점점 줄고 있어욯ㅠㅜ으흐흑흑ㅋㅋ
쌀: 이 셔츠는 왜자꾸 줄어드는거아아아ㅋㅋㅋㅋㅋ
꽃: 모르겠어욯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우리모두웃음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 흐흐흐흐흑...아이앃(의자에주먹내려침ㅋㅋ)
쌀: 젊은수도사, 셔츠가 짧아지거나앜 기분이 우울할땐 내가 어떡해야 하는지 잘 알지ㅋㅋㅋ
자! 이 빨.간.비스켓을 먹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 빟스켓♪ 빟스켓♪ 난 절대로 피부에 양보 못해 비잏스켓~ 다홍색이야 다홍색이라구!!!!



푸줏간주인: 자 지금부터 20분동안 1+1진행합니다. 치맛살 안창살 역마살



꽃베티카 인쇄기에 가슴을 얹는다.
쌀: 헬베티카 뭐하는거야.ㅋ 내가 지금 무슨 생각중인 줄 알아?
꽃: 모르Zㅕ
쌀: 말투가 왜 그래.ㅋ 니가 이 인쇄기를 파괴해야 돼
꽃: 왜Zㅕ
쌀: 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

쌀 스타워즈검 정리하며..
(지잉) 이것도 빨간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이 약올라서 쌀 뒤쪽으로 가서 살피길래 다들 쌀은 셔츠 안으로 넣어 입어서 볼 구멍이 없으니 그모습이 웃겨서 스멀스멀 웃고 있었는데.
그 사이로 보고 온 꽃이 파란색!! ㅋㅋㅋㅋㅋ객석 터지니까 그제서야 쌀이 알아채고 달려가서 꽃 잡고 넘어뜨려서 둘이 누워서 뒹굴뒹굴 투닥투닥 레슬링잼ㅋㅋㅋ
당연히? 꽃이 깔려서 미아내미아내 거리고 ㅋㅋㅋ아 진짜 찰리즈 졸귀ㅋㅋㅋ





2막.

찰스가 오프닝반주 또 치니까 쌀이 콘서트 왔냐고 고나리 했다가 세번째 또 치니까 꽃이 너도 빨간색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하항하항 케켁콜록콜록콜록...(본인드립에처웃다사레들림ㅋ)



악몽넘버 엔딩..

꽃: 마치 마술처럼 뜻을 알 수 없느으흐흐 끄그극....(현웃왜터졌는지1도모르겠음ㅋㅋ)
화음 넣는 부분인데 꽃은 현웃터져서 음도 못내고 객석향해 미소만개된 채 굳음 ㅋㅋㅋ쌀 혼자 꾸우우우움~♬



자베르씨 까망베르 아니죠 자베르 (객석:어우...)
자 에스메랄다씨 춤을춰요

꽃: 킴씨킴씨!
쌀: 개인적으로 아시는분 아니세요?
꽃: 아 제가 안동김씨가 아녀가지고. (객석:어우...) 계속 할겁니다!ㅋㅋㅋ

자기가 안동김씨가 아니라니 무슨 맥락없는 드립이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꽃 본명 김씨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 술에 잔뜩 취해가지고 더그 우리집 앞마당에서 빨간빤스만 입고 잤습니다.ㅋㅋㅋ

꽃 아무렇지 않은척 바로 다음대사 치며 넘어가다가 도중에 멘탈무너지며 고개숙임ㅋㅋㅋㅋ



젊도사 기절한 헬베티카 탑으로 안고 가는데.
꽃: 웬다이아아아아~~~ㅋㅋㅋㅋ(보디가드ㅋㅋ)
쌀: 젊은 수도사 미쳤다. ㅋㅋ



꽃: 이선좌!
쌀: 맞아맞아 가운데 딱 앉아있을거야
꽃: 새벽에 잡는게 아니고 그 날 잡은거!
쌀: 그런걸 어떻게 다 알아?
꽃: 어 들었어 ㅎㅎ



고문씬.

헬베티카: 개애수작 부리지 말고 당장 꺼져요. 내게는 오직 구텐버그뿐이랍니다.(대사톤송릴링인줄ㅋㅋ)
수도사: 내가 널 위해 사행시를 준비했어. 운 띄워줘봐
헬베티카: (개새침). 헬
수도사: 헬베티카, 널 처음 본 순간 난 사랑에 빠졌지
헬베티카: 큽. (시치미떼고) 베
수도사: 베시시 웃는 너의 얼굴 너무 아름다웠어 난 널 안고싶었어 하지만
헬베티카: (새침쩔) 티.
수도사: 티라노사우르스의 앞발처럼 앞발이 너무 짧아 널 안흐을 수갛 없었엏ㅎㅎ(현웃터짐ㅋ)
헬베티카: 카!
수도사: 카아아아아아악ㅋㅋㅋ(공룡소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