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져요.
점심 먹으러 나가면 와 따뜻한 국물 먹으러 가자~ 하면서도 또 따뜻한 실내 들어가면 시원한 게 먹고싶어지네요 ㅋㅋ
지난 한 주 대충 해먹고 사먹은 음식 사진 몇 장 입니다.
친한 부장님들이랑 저녁에 생선구이랑 한 잔 했어요.
삼치, 고등어, 갈치, 조기 구워주는데 25,000원이에요. 생선값 잘 아는 저는 계속 비싸다 비싸다~하면서도 잘 먹음 ㅋ
뜬금없는 석류 ㅋㅋ
요즘 석류 엄청 달아요. 제가 엄청 좋아합니다.ㅎㅎㅎ
회사 도시락 반찬.
이거 동생 주고 저는 짬뽕 먹으러 나갔지만요 ㅋ
짠~ 백짬뽕이에요.
교동짬뽕 가면 저는 맨날 백짬뽕만 먹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주는 군만두 완전 좋음 ㅋㅋ
육전 시켜서 한 잔 할랬더니 어휴 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
한우육전이라고 요만큼에 2만원이나 받으면서 다 부쳐놔서 딱딱해진 거 데워주는 게 어디있냐고요...
냄새나고 질기고 딱딱했어요.
아침으로 싸왔던 유부밥.
남편도 이만큼 싸주고 저도 싸와서 나눠 먹었음.
주말엔 친정에 혼자 다녀왔어요.
술 안주 하려고 킹크랩 주문해놨지용~ 쪄서 냠냠 벌컥벌컥 했어요 ㅋ
토요일 엄마아빠랑 크리스탈 제이드 갔어요.
해장이 필요없는 우리 가족한테 일단 탕슉은 기본이죠~
새우딤섬 맛나요.
이건 저는 별로~ 엄마가 좋아하는 거.
토요일 술안주는 아빠표에요.
닭모래집을 카레가루랑 소금후추에 재워놨다가 튀김가루 얇게 입혀서 튀기셨대요.
대박 맛남 ㅠㅠ
엄마표 안주는 샐러드~
햄프씨드 잔뜩 뿌려야 맛있어요.
저는 빙산주로 마셨네요.
술 덜취하라고? 노노 더 많이 마시려고요 ㅋㅋ
부모님이랑 함께 하는 술자리가 저한테는 세계최고에요~
일요일 아침 밥상.
얼큰한 김치찌개랑 달걀말이, 나물에 고등어 구워서 먹고 돌아갔어요.
이번 주말에는 우리 집으로 엄마아빠가 오심 ㅋㅋㅋ
단촐한 남편 아침밥상.
술 마시고 왔길래 굴국 끓여서 밥 반그릇 말아서 줬어요.
결국 두 그릇 먹고 해장완료 상태로 출근하심 ㅋㅋㅋ
아침에 먹고 남은 굴로 저녁은 또 굴순두부 백반이에요 ㅎㅎ
국물 많은 불고기랑 잡채 한그릇 버무려서 줬더니 역시나 순두부국에도 말아먹고 불고기에도 말아드심 ㅋ
탕평채도 무쳤는데 한입도 안 먹더라고요.
밍숭맹숭 맛이 없대요 ㅋㅋ
제가 다 먹었어요 결국
저녁 국물은 냉이 된장찌개 당첨.
감자랑 양파는 이미 육수에 넣어버려서 없네요 ㅎ
된장찌개에 고춧가루 조금 넣고, 청국장 콩도 한숟갈 크게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향긋한 된장찌개 완성~
저녁 반찬은 불고기랑 두부전.
두부에 찹쌀가루 입혀서 야채 다져넣은 계란물 입혀서 부쳤어요.
초간장 찍어 먹으면 심하게 맛있음.
전체 밥상샷.
아빠가 회사 공장 근처 텃밭에서 (얼떨결에) 키우셨다는 호랑이콩이 엄청 맛있어요. 밤 맛이에요.
오늘 아침 남편 싸준 아침.
다 귀찮아서 캐슈넛 한주먹, 바나나빵이랑 씨리얼바, 과일 잘라서 싸줬어요.
저는 회사 앞 분식집표 참치김밥 한 줄~
이거 먹고 배불러서 점심 안먹고 엎드려 잤네요 ㅋ
다들 불월 즐기시고요~
저는 내일 회식이라 오늘은 얌전히 운동만 할라고요 ㅋㅋ
좋은 한 주 되셔요~
선추천 후감상
선개추 후감상
와 집밥 클라스가.... 남편분 전생에 최소 독립열사
미쳤다 개추 날립니다
진자크라스지맄다..
저도 남친이랑 결혼해서 저렇게 먹고살고 싶어요 도시락도 싸주고
언냐..
개맛나겠네 우인장같당
엄마...
두부전맛나보이네요 - 크앙
하...집밥이 진짜 거를타선이 없다....갓갓...
저거 오이만둔가? 살짝 투명한거
아~~~닥추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시키는거 다하겠습니다 밥만 챙겨주세요
틀딱냄새 풀풀풍기네
와 오진다
닭똥집 개추 - dc App
음식솜씨좀나눠주세요
갓르미티아는 개추야...! - dc App
이혼하면 저한테오삼ㅎㅎ 오실때마다 프로포즈중 전 20대예요 기다릴께요
다 맛있겟다 ㅠㅜ
배고파...
와..ㅜㅜ
남편이 복받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