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술을 담아봅시다
고졸통구이라 필력 ㅎㅌㅊ에 가독성 ㅆㅎㅌㅊ인거 선사과드립니다
꿀술 하면 제일 중요한게 뭐겠어요 꿀이겠죠?
저처럼 할배가 양봉을 한다거나 주위에 양봉하시는분 아시면 가서 내츄럴 꿀을 얻읍시다 사실 이게 제일 믿음직한 방법
아니면 코슽코 가서 클로버허니나 잡꿀 사는것도 괜찮습니다만
이건 제가 사서 해보질 않아서 존나 추천한다고는 못하겠읍니다 사실 가짜꿀 아닌 중에 싼게 최곱니다
보통 1갤런(약3리터)의 미드를 만들때 꿀 3파운드(약1키로) 정도가 들어갑니당
좀 더 기술적으로 들어가면 꿀물의 비중을 재야하는데
비중은 비중계라는 아이로 잽니다 보면 막 초등학생때 과학실 생각 나구 그럽니다
비중계 사진 넣을라했는데 머가리 줫병신이라 디씨앱 어케 쓰는지 모르겠어서 비중계 사진은 때려쳤읍니다
보통 1.000~1.100 사이로 시작비중을 잡구여
사실 1.100도 존나 높읍니다 전에 한번 생각 없이 꿀을 너무 많이 넣어서
1.140으로 시작해서 1.072로 끝난 애가 있었는데 꿀물 마시는 정도로 달더군여
Mead calculator 같은 앱이나
인터넷에 비중 계산기 같은거 써서 몇도의 알콜을 원하시는지 얼마나 단 술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차이를 주시면 됩니당
비중이고 뭐고 그딴거 몰게쨩 그러시면
그냥 꿀 1키로보다 적은 양으로 3리터의 꿀물을 만들면 된다 정도로 생각하시믄 댑니다
그담엔 효모의 문제로 넘어가봅시당
사실 효모도 몇도의 알콜을 원하는가
드라이가 좋은가 스윗이 좋은가의 문제이고...
왠만한 와인, 샴페인, 사이다용 효모면 다 쓰셔도 무관합니다만 몇가지만 픽하자면
Lalvin ec-1118 얘는 18도 정도까지 뱉어내는게 가능한 앱니다
왠만한 당도의 꿀물은 죄다 드라이하게 먹어치우죵
앵간한 샴페인 이스트들이 다 빠른 발효와 대단한 식성을 자랑합니다
Lalvin 71B는 14-15도 정도 내는데 도수도 단맛도 포기 못 한다 하시면 얘도 좋습니다
레드스타 샴페인 이스트나 화이트와인 이스트도 쓸만합니당
그 외의 부속기물이 필요한 애들이 좀 있는데
일단 발효 중인 꿀물의 효모가 산소와 접촉하면
시망 식초 되기 십상이기에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면서두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병 밖으로 배출 해줄 수 있는 용기(courage 아님ㅎ)가 필요합니다
맥주 홈브루잉 관심 가져보신 분들은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페인트통 같이 생겨갖고 뚜껑에 빵꾸 뚫려있고
거기에 이상한 꼭다리 달린 물건들
아니면 유리병인데 입구가 막혀있는 아이들 ㅇㅇ
고졸통구이라 필력 ㅎㅌㅊ에 가독성 ㅆㅎㅌㅊ인거 선사과드립니다
꿀술 하면 제일 중요한게 뭐겠어요 꿀이겠죠?
저처럼 할배가 양봉을 한다거나 주위에 양봉하시는분 아시면 가서 내츄럴 꿀을 얻읍시다 사실 이게 제일 믿음직한 방법
아니면 코슽코 가서 클로버허니나 잡꿀 사는것도 괜찮습니다만
이건 제가 사서 해보질 않아서 존나 추천한다고는 못하겠읍니다 사실 가짜꿀 아닌 중에 싼게 최곱니다
보통 1갤런(약3리터)의 미드를 만들때 꿀 3파운드(약1키로) 정도가 들어갑니당
좀 더 기술적으로 들어가면 꿀물의 비중을 재야하는데
비중은 비중계라는 아이로 잽니다 보면 막 초등학생때 과학실 생각 나구 그럽니다
비중계 사진 넣을라했는데 머가리 줫병신이라 디씨앱 어케 쓰는지 모르겠어서 비중계 사진은 때려쳤읍니다
보통 1.000~1.100 사이로 시작비중을 잡구여
사실 1.100도 존나 높읍니다 전에 한번 생각 없이 꿀을 너무 많이 넣어서
1.140으로 시작해서 1.072로 끝난 애가 있었는데 꿀물 마시는 정도로 달더군여
Mead calculator 같은 앱이나
인터넷에 비중 계산기 같은거 써서 몇도의 알콜을 원하시는지 얼마나 단 술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차이를 주시면 됩니당
비중이고 뭐고 그딴거 몰게쨩 그러시면
그냥 꿀 1키로보다 적은 양으로 3리터의 꿀물을 만들면 된다 정도로 생각하시믄 댑니다
그담엔 효모의 문제로 넘어가봅시당
사실 효모도 몇도의 알콜을 원하는가
드라이가 좋은가 스윗이 좋은가의 문제이고...
왠만한 와인, 샴페인, 사이다용 효모면 다 쓰셔도 무관합니다만 몇가지만 픽하자면
Lalvin ec-1118 얘는 18도 정도까지 뱉어내는게 가능한 앱니다
왠만한 당도의 꿀물은 죄다 드라이하게 먹어치우죵
앵간한 샴페인 이스트들이 다 빠른 발효와 대단한 식성을 자랑합니다
Lalvin 71B는 14-15도 정도 내는데 도수도 단맛도 포기 못 한다 하시면 얘도 좋습니다
레드스타 샴페인 이스트나 화이트와인 이스트도 쓸만합니당
그 외의 부속기물이 필요한 애들이 좀 있는데
일단 발효 중인 꿀물의 효모가 산소와 접촉하면
시망 식초 되기 십상이기에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면서두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병 밖으로 배출 해줄 수 있는 용기(courage 아님ㅎ)가 필요합니다
맥주 홈브루잉 관심 가져보신 분들은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페인트통 같이 생겨갖고 뚜껑에 빵꾸 뚫려있고
거기에 이상한 꼭다리 달린 물건들
아니면 유리병인데 입구가 막혀있는 아이들 ㅇㅇ
이런 애들이에여 얘네 사진은 올려서 뿌듯하내여
저 통 끝에 달려있는게 에어락이라고 아까 말했듯이 공기유입차단 및 내부가스 배출을 도와주져
저게 없다 나 저런거 살 생각 없는데 꿀술은 만들고 싶다 빼애애액 하시면
존나 될지 안될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병입구를 풍선이나 커피백으로 최대한 밀폐해서
붙여놓으면 에어락 역할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던데 전 꿀이 아까워서
그 외에는 나중에 병입이나 2차발효를 위해
용기를 옮길때 쓸 사이폰이 있으면 좋읍니다만
내 꿀술은 산소 따위에 굴복하지 않는다
혹은 내 위장은 효모찌꺼기 따위 다 씹어먹는다
내 혀는 검으로 되어있다 싶으시면
트루ㅡ남자답게 깔대기로 병입 하셔도 되긴합니다
발효과정을 짧게 설명 드리면
도구 죄다 소독함 싹 하구
꿀물 잘 섞어서 과일 넣으실거면 과일 넣구 효모영양제두 넣구 넣으실거 다 넣구
드라이 이스트의 경우 효모 잘 깨워서 넣은 담에 에어락 닫구
(물에 풀어서 효모를 활성화 시키는것을 말합니다)
한달 쯤 갓난애기 자는 모습 보는 부모의 심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되는거 지켜보시다
이산화탄소 배출 멈추고 찌꺼기들 가라앉아서 술이 좀 깨끗투명해지면
다른 병에 옮겨놓고 도수에 따라 몇개월에서 몇년 숙성 시켰다가
바이킹 빙의해서 왈칵왈칵 들이키시면 됩니다 줬나 쉽죠?
저 통 끝에 달려있는게 에어락이라고 아까 말했듯이 공기유입차단 및 내부가스 배출을 도와주져
저게 없다 나 저런거 살 생각 없는데 꿀술은 만들고 싶다 빼애애액 하시면
존나 될지 안될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병입구를 풍선이나 커피백으로 최대한 밀폐해서
붙여놓으면 에어락 역할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던데 전 꿀이 아까워서
그 외에는 나중에 병입이나 2차발효를 위해
용기를 옮길때 쓸 사이폰이 있으면 좋읍니다만
내 꿀술은 산소 따위에 굴복하지 않는다
혹은 내 위장은 효모찌꺼기 따위 다 씹어먹는다
내 혀는 검으로 되어있다 싶으시면
트루ㅡ남자답게 깔대기로 병입 하셔도 되긴합니다
발효과정을 짧게 설명 드리면
도구 죄다 소독함 싹 하구
꿀물 잘 섞어서 과일 넣으실거면 과일 넣구 효모영양제두 넣구 넣으실거 다 넣구
드라이 이스트의 경우 효모 잘 깨워서 넣은 담에 에어락 닫구
(물에 풀어서 효모를 활성화 시키는것을 말합니다)
한달 쯤 갓난애기 자는 모습 보는 부모의 심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되는거 지켜보시다
이산화탄소 배출 멈추고 찌꺼기들 가라앉아서 술이 좀 깨끗투명해지면
다른 병에 옮겨놓고 도수에 따라 몇개월에서 몇년 숙성 시켰다가
바이킹 빙의해서 왈칵왈칵 들이키시면 됩니다 줬나 쉽죠?
사과 넣고 1차발효 중인 애입니다
앵간하면 1차발효가 3~4주 정도 걸리구여
2차발효는 뭐 숙성이나 진배 없어서 걍 찌꺼기 빼는 과정이다 생각하시면 댑니다
온도는 실온 약 18~22도 사이에서 발효가 제일 활발합니다
너무 추우면 발효가 아예 일어나지 않거나 줫나 오래 걸리구여
너무 더우면 막 1주일만에 1차발효 끝나고 그럽니다
발효가 빨리 끝난다고 좋은게 아니구 효모가 당을 다 못 먹고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알콜맛이 더러워지고 당도가 줫나 높져
근데 숙성의 힘은 대단하기 때문에 모든걸 이겨냅니다
감염에 의한 황냄새나 효모시체찌꺼기에서 우러나온 더러운 뒷맛 빼구여
가게에서 앱으로 쓴다고 좀 장황하고 사진도 없이 개소리만 쓴거 같은데여
다음엔 스텝 바이 스텝으로 레시피 하나와 함께 돌아오겠읍니다 다시 쓸진 모르겠는뎅
다들 꿀술 해드세여 꿀술
앵간하면 1차발효가 3~4주 정도 걸리구여
2차발효는 뭐 숙성이나 진배 없어서 걍 찌꺼기 빼는 과정이다 생각하시면 댑니다
온도는 실온 약 18~22도 사이에서 발효가 제일 활발합니다
너무 추우면 발효가 아예 일어나지 않거나 줫나 오래 걸리구여
너무 더우면 막 1주일만에 1차발효 끝나고 그럽니다
발효가 빨리 끝난다고 좋은게 아니구 효모가 당을 다 못 먹고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알콜맛이 더러워지고 당도가 줫나 높져
근데 숙성의 힘은 대단하기 때문에 모든걸 이겨냅니다
감염에 의한 황냄새나 효모시체찌꺼기에서 우러나온 더러운 뒷맛 빼구여
가게에서 앱으로 쓴다고 좀 장황하고 사진도 없이 개소리만 쓴거 같은데여
다음엔 스텝 바이 스텝으로 레시피 하나와 함께 돌아오겠읍니다 다시 쓸진 모르겠는뎅
다들 꿀술 해드세여 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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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개추드림
아조씨 적정 종료비중을 알려주셔야죳 - dc App
일단 정보글은 개추야 - dc App
ㄴ비중이 얼마가 되야 종료인가를 말씀하시는지 비중이 얼마쯤에 종료되야한다를 말씀하시는지 - dc App
비중이 얼마가 되면 발효를 종료하고 숙성으로 넘어가느냐 이겠죠? - dc App
ㄴ그건 효모쨔응의 맴입니다 이산화탄소 방출이 끝나고 육안으로 발효가 끝난것 같아도 계속 당을 먹고 있는 상황도 있고 해서 상기된 상황에서 며칠간 텀을 두고 비중을 계속 재보고 비중에 변화가 없으면 효모에 의한 발효가 종로됐다고 봅니당. 효모가 당을 얼마나 먹을까는 효모의 종류나 효모가 활동할 환경이 좋았는지에 따라 결정 돼서... - dc App
흠 역시 고도수 맥주맨드는거랑 큰차이는 없네
ㄴ그쳐 사실 양조 자체가 한 종류 만들줄 알면 다른것도 비슷비슷하니까... 근데 맥주는 당화 과정보고 기절초풍해서 엄두가 안나던데여 - dc App
지렸다 - dc App
야밤에 고생하셨수다 ㅎㅎㅎ 다음썰도 풀어주삼
굳굳 개추드림돵
마실땐 달작지근하니 좋은데...과음하면 담날 죽음이야 ㅋㅋ 숙취쩔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