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들


얼마전 바베큐 메뉴 추천 받고 바베큐 해먹고 온 사람입니다.


다시 놀러 왔는데요


16년 2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있었던 베트남 여행때의 먹을거 사진 같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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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먼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 내렸습니다 .


저랑 제 친구는 돈이 많지 않았기에 12시간을 버스를 타고 나짱이라는 도시를 가기러 했습니다. 


그 전에 베트남에서 유명한 맥주를 밥먹다가 시켰는데요 


바로 위 사진의 333(바바바) 맥주입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사이공 비어보다 약간 비싼 가격인데요


그래도 어차피 둘다 한국사람에게는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반주와 밥을 먹고 시간을 떼운 뒤 12시간 걸리는 나짱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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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나짱이었습니다. 


해가 뜰 때 쯤에 도착을 했어서 해뜨는 것을 보고 숙소를 구하러 돌아다녔습니다. 


나짱은 베트남 중부에있는 휴양도시입니다.


특이하게 러시아 사람이 굉장히 많은 도시인데요 러시아와의 직항 노선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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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의 아마 랜턴스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습니다.


쌀국수에도 고수풀이 들어가 있는 것이 우리나라랑은 다릅니다. 


저정도 시켜도 한상에 만원 살짝 넘는 정도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어사이공이 등장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사실 맥주를 무척 좋아해서 17일의 여행중 하루 빼고는 매일 맥주를 최소 2병 이상은 마셨습니다. 


맥주를 안마신 하루도 태국에서 술을 안파는 날이어서 못 마셨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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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에서는 피자헛을 한번 가봤는데요.


제가 원래 한국에서도 피자헛을 되게 싫어하는데 


베트남 피자헛은 한국 피자헛 보다 맛도 엄청 없을뿐더러 가격도 베트남 물가에서 엄청 비싼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베트남 사람들은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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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역시나 버스를 타고 무이네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무이네에서 숙소를 찾으러 가면서 먹은 식사인데요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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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설치된 해먹에서 마시는 사이공비어입니다.


수영도 못하는 놈이 왜 수영복을 입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무이네가 제가 다닌 세 도시 중에 제일 물가가 쌌고 저 맥주 한병에 고작 500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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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가 어떤 곳인지 보여주는 두 사진인데요 


무이네는 바닷가에 붙어는 휴양지이고 그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생긴 엄청나게 큰 사구가 있는 곳입니다.


저 사구에서 해를 뜨는 것과 해안에서 해가 지는 것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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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이네 숙소 근처의 식당인데요 


이때부터 저희가 야채를 안먹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샐러드 같은걸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


파인애플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나 빠지지 않는 비어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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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이 식당에는 한번 더 갔었습니다.


역시나 저는 파인애플 볶음밥이구요 가운데 있는 것은 가리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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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이네를 떠나서 다시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커피는 카페 쓰어다 라고 읽는 커피인데요.


커피 원액을 내려 연유에 붓고 얼음과 같이 먹는 커피입니다.


이거 정말 제 입에 잘 맞았습니다. 


베트남에서 정말 의외였던 것이 있다면 커피와 빵입니다.


베트남에 가니 어느도시든 카페가 정말 많구요 그리고 커피 생산량인가 수출량인가도 베트남이 2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빵이 정말 맛있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12시간 버스타고 갈때 휴게소에서 먹은 크라상이 파리바게트 무릎 꿇게 만드는 정도 입니다.


잡설이 길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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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호치민의 루프탑 바에서 마신 맥주사진입니다.


호치민 야경을 보면서 맥주 한잔했습니다.


호치민의 야경에는 역시나 오토바이가 압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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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있는 ABC베이커리라는 빵집의 빵입니다.


에그타르트와 크라상이 한국의 그것보다는 크기가 큰데요


가격도 개당 750원이여서 좋았지만 맛이 너무 뛰어납니다.


특히 저 에그타르트는 빵도 페스츄리 처럼 만들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인기 빵집으로 나오고 가까워서 찾아갔는데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 때 이후로 타르트가 좋아져서 오늘도 학교에 있는 뚜쥬에가서 치즈타르트를 하나 먹었는데요


기름기가 너무 많고 느끼해서 저 에그타르트가 생각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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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쓰어다를 먹으러 들어갔는데 카페가 아닌 디저트집이어서 먹게된 음료입니다.


잔도 너무 이쁘게 나왔는데요


엄청 양도 많구 뒤에 있는 차도 계속 서버가 리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카페 테라스에 가로수에 걸친 긴 그네가 있어서 타고 놀기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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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은 껌땀이라는 음식인데요 양념돼지갈비입니다.


완전 길거리 노점에서 사먹어서 1m 앞에는 바로 왕복 4차선이 지나다니는 그런 곳이었는데요


이게 베트남에서 먹은것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 한접시에 천원인데 천원짜리 음식이 저에게는 그리고 제 친구에게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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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호치민에서 너무 한식이 먹고싶다는 친구 말에 한식당에 들어갔는데요


저희 행색이 딱 봐도 돈 없어 보였는데 2만원이 넘는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추천해주시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된장찌개에 비빔밥이나 하나 먹구 나왔습니다.







여유롭지 못한 여행이어서 좋은거를 잘 먹고 다니지는 못했네요 


더 많은 음식사진들이 있지만 친구와 제가 나와서 못 올리는점이 슬픕니다.


나중에 반응 좋으면 태국에서 먹은것도 올려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