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 사실 심심해서 걍 올릴거임
아니 올릴 거 이에요
^오^ 과빵갤 아니니 욕 덜 먹겠찌
파블로바는 사실 존나 쉬운 음식인데 나는 망쳤었어요
흰자를 분리했당게
노른자는 뱃속으로! ㅎㅎ
쓰까쓰까 빠딱 설 때까찌 쓰까줍니당
늠-름
파블로바의 본체가 될 녀석이 완성되었어요
오븐 속으로 그녀를 떠나보냅니다
잠시만 안녕
구워지는 동안 심심하니깐 머랭쿠키도 구울거에여
견과류를 쓰까넣어서 ㅎㅎ
쓰까쓰까!!
쓰까넣은 다음에 봉다리 같은데 구멍을 뚫고 뿡뿡 방구를 끼듯 짜주면 되요
제 요리들의 특징은 비주얼은 버리는 것이에요
구름과자 같기보단 하얀 똥들 같네요 ^오^
후반부에 귀찮아져서 좀더 거대하게 생산된 똥들도 보여영
파블로바의 본체 머랭이 다 구워졌어요
눈처럼 하얬던 처자가 우람한 구릿빛 남정네가 되어 돌아왔네여
머랭 쿠키ㅐ들과 오븐 교대를 시켜줘요
자 이제 남정네를 다시 예쁘게 꾸밀 시간이에여
세팅세팅
쓰까쓰까
쨘! 모 갤러가 좋아하는 크림이 잔뜩 나왔어여
이걸로 화장을 시켜줄거에요
대충 펴바르고 석류와 블루베리를 투하했어요
거듭 말하지만 비주얼은 버리는 거에여
여기에 과일도 대충 박아줘요
비주얼은 버려여
견과류를 뿌려줘여
왜냐하면 견과류는 맛있으니까여
끝났냐구요?
네 끝이에요..... 존나 간단하고도 아이들과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파블로바였어요
하얀 생크림과 새콤달콤한 과일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머랭 케잌이 자리잡고 있어서 좀 유아적인 입맛에 잘 맞아요
전 이걸 왜 구웠는지 생각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어떤 당돌한 꼬맹이와 친해져야해서 구웠던거 같아요
싸가지없고 에너지넘치는 잘 그을린 소년이
"형... 너무 폭신폭신 달콤해서 구름먹는거 같았어여 ^오^"
라고 수줍게 말할 때 조금 소름이 돋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좋아서 뿌듯했어요
머랭 쿠키들이 구워졌어요
이건 사실 내가 먹을거라서 존나 대충했어요
설탕을 좀 성의없게 때려박으면 이렇게됩니다
님들은 잘 구우세영
다구웠땅
우걱우걱 먹으면 되여.
비주얼 푸짐 퍄퍄
개념글로!
헤헤 푸짐하게 구웠슴
ㅋㅋㅋㅋㅌ 넘겸마
심난하네 결과물
기야워오
헐 이거 진짜만들어보고싶어서 만들다 망쳐봤는데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보고참고해야갰당
낄낄 ㅋㅋㅋㅋ 비주얼은 그래도 맛은 있어양..
친하게지내자
내가다먹어줌
저거 본체머랭은 안딱딱함? 머랭쿠키같은거밖에 생각이안나 상상이안돼
겉만 조금 바삭하고 속은 폭신해양~ 콕콕님 입맛 맞추려면 제 손을 바꿔야할득 ㅋㅋㅋ
캬아
어후 비주얼; 맛은 있겠다 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