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도 춥고 그러니까 뜨끈하게 김치찌개와


어제산 베이컨이 많이 남았으니까 베이컨 숙주볶음을 해봅니다.


( 아까 어떤분이 생선을 말씀하셔서 오늘 생선을 봤는데, 

살만한 생선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ㅠ 고등어조림하고 싶었는데 ㅜㅠ ) 



재료는 베이컨, 숙주(너무 감사하게 숙주를 샀는데 두부를 같이줌), 참치, 김치, 마늘, 양파

남아있던 햄. 



먼저 김치찌개를 합니다. 재료를 손질하고, 



물에 김치, 햄, 양파, 마늘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고춧가루 팍팍.

청양고추를 하나 넣을껄 하는 아쉬움이 지금에야 드네요. 



어느정도 끓으면 참치와 두부를 넣고 계속 익혀줍니다. 



소금으로 간하고, 새우젓을 조금만 넣어줍니다. 

대파로 마무리. 



계속 끓이면서 맛을 들이면서 숙주볶음 할 재료를 손질합니다. 

마늘은 큰건 편으로 썰고 작은건 다져놓고 베이컨은 조금은 큼직하게 썰어 씹는맛을 살려줍니다. 



기름 진짜 조금만 두르고 마늘 먼저 볶다가 베이컨 넣고 볶고. 

소금 후추 간 조금. 



불을 끄고 숙주를 넣습니다. 

넣고 남은 열로 익혀주고, 이때 굴소스 반스푼 넣고 마무리 해줍니다. 


이제 먹습니다. 



오늘 푸짐한 한상. 

계란은 빠질수가 없어요. 



푹 끓여야 제맛이죠.

내일이면 더 맛있을거에요. 

돼지고기를 넣었다면 내일 진짜 맛이 뻥튀기 되어있을텐데

맛은 조금만 늘어나는걸로. 



베이컨 숙주볶음은 숙주가 숨이 죽으면 안됩니다. 

아삭아삭하게



계란에 허세용 파슬리가루 데코. 



숙주 식감이 살아있어 이거 완전 술안주..



하지만 금주... 우유로 맘만 달랩니다. 



노른자 터트려서 데코 한번 해주고., 



김치찌개랑 맛있게 먹습니다. 


오늘도 추웠는데,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김갤언냐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목요일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