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거친 면에서는 거의 확산만 일어남.

해서 어떤 각도에서 보든지 원래 잉크의 색이 튀어나옴.

그런데, 이 잉크를 확 부어서 두툼하게 층을 만들어보면

어느 정도 평평한 표면이 발생하게 됨.


이 평평한 표면에서는 경면반사가 일어나게 되는데,

그 경면반사 부분에서는 원래 광원이 갖고 있는 상당부분의 빛이 반사되게 됨.

그런데 안상당부분에 해당되는 빛은 이 잉크 층에 흡수됨.


야마부도의 경우 파란색 계열을 흡수하고 붉그리죽죽한 색을

반사해서 붸에에엨 토하게 되는데,

경면반사되는 부분에서도 파란색 계열을 어느 정도 흡수해버리면

남은 반사색은 파란색 파장을 빼버린 누르스르므르끼리한 붉은색을 토함.

해서 경면반사가 일어나는 각도에서 골든테가 뜨는 검미.


가금 굴절이나 종이랑 잉크 경계면에서의 반사같은것도 막 일어나는데,

그러면 경면말고 다른 각도에서 또 다른 색이 뜨는 경우도 발생함.

펄 입자 중 간섭 펄(interferance) 이라는 놈이 있는데,

이놈은 펄 입자 위에 형성되어있는 층이 아주그냥 특정 빛 파장에

오묘하게 맞아떨어져서 표면에서 특정 파장 반사하고,

아랫 쪽 경계면에서는 펄 층에서 흡수되고 남은 파장을 반사하기 때문에

서로 보색관계에 있는 빛, 그러니까 파란 펄의 경우 경면반사각에서는 파란색이,

다른 각도에서는 노란색이 보임. 적색이 많은 보라색 펄의 경우는

경면반사각에서는 보라색이, 다른 각도에서는 녹색이 보이는게 이때문임.


참고로 우리가 보는 일반 반사색(전등이나 태양의 색이 아닌 그게 물체에 반사되어 나타나는 색)은

광원인 태양이나 전등에서 나온 빛이 물체에 부딛친 다음 그 중 물체가 쪽쪽 빨아땡기는 색(파장)을 빼고

나머지가 반사/확산되어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임.

그러니까 빨간색을 쪽쪽 빨아땡기는 물체의 경우 녹색 계열,

노란 색을 쪽빨아먹는 놈은 파란색 계열 뭐 이런 식임.


뭐 그렇다고.

하나도 신기할거 없다고.

설명이 조낸 간단한데, 원래저거 양자역학 나오기 이전에는

뭐땀시 그런지 완전히 몰랐던 부분이긴 함.

특정 파장대의 광자 처묵하는 과정이라든가 그거 전자궤도 우째저째 바꾸고

다시 궤도전이하면서 붸에에엨 하는 다른 파장대의 광자가 튀어나오고

전자궤도함수가 어쩌니저쩌니하면서 뭐 좀 많이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