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개 - 길동이 너 애기장수라고 들어봤냐?

 

 어린 길동 - 처음 들어봤는 지라

 

 

 

 아모개 - 곰마냥 힘이 세고 범마냥 재빠르고

 

 

                       < 쇠붙이도 아닌 갈대 지푸라기를 입으로 불어서 날려보내서 표창처럼 박히게 함>

 

 

 아모개 - 아무리 크게 다쳐도 하룻밤만 자고 나면은 멀쩡한 것이 천하 대장군감인 겨!

 

 

  풀이 날라와서 박힌 충격으로 멀리 날아가는 적들

 

 

                           < 병장기 없이도 갈대 뭉치 모아서 막대기처럼 휘둘러서 상대 가능함, >

 

 

 아모개 - 애기장수는 못 참는 종자인겨! 그래서 위험한 겨!

 

                                                           < 허공에서 공중제비하는 높은 점프력 >

 

 

어린 길동 - 못 참으면 어찌 되는 지라?

 

 

                        < 풀을 크게 휘두르면서  날아가게 한  후 급소에 박히게 하는 무술>

 

 

 아모개 - 다 죽지!

 

 

 아모개 - 애기장수도 죽고 어미도 아비도 형도 다 죽어!

 

 

어린 길동 - 누가 죽이는 지라?

 

 아모개 - 나랏님이

 

출처 - 역적 1 화

 

 만약 길동의 손에 갈대 지푸라가기 아닌 쇠붙이로 만든 검. 창. 도끼. 단검. 표창이 들려 있었다면 능히 일당백이 아니라

 

 일당천도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