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록(엘리자베스 "벳시" 브래독)이 엑스맨에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하더라도 그녀는 닌자가 아니었다.

대체 어쩌다가 지금처럼 육체파 + 텔레파스 닌자가 되었을까.






발단은 엑스맨이 방황하던 시절, 사이보그 무법자 집단 리버스한테 포위당해 공격받기 직전이었다. 엑스맨은 예전에 받은 Siege Perilous라는 아이템을 사용했다. 이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포탈을 열어주는 도구다.







근데 하필이면 그 새로운 삶의 기회란 게 핸드(데어데블에 나온 그 닌자 집단 맞다)한테 붙잡히는 거였다.






이후 핸드의 두목이었던 츠라바야 마츠오는 아이언맨의 숙적인 만다린을 찾아갔다. 만다린은 핸드도 하이드라처럼 하나 잘리면 여러개가 솟아나냐고 비아냥거렸다.


근데 아이언맨한테 깨지던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







마츠오는 만다린을 섬기고 싶다고 말한다. 암살자들에게는 고용주가 있어야기 때문이란다. 동양인다운 허리숙임이다.


마츠오는 대가로 선물을 주겠다고 한다.






자신들이 발견한 사일록을 핸드의 전사로 바꾸어 만다린에게 바치겠다고 한다. 사실 마츠오가  사일록을 닌자로 바꾼 목적은 뇌사 상태인 자신의 연인 콰논을 되살리기 위해서 그런 거지만 그건 나아아중에 나온 스토리므로 여기선 넘어가자.






마츠오가 사일록을 개조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은 모조와 스파이럴이었다. 대충 이놈들은 다른 차원에서 건너 온 놈들이라고만 알면 된다.

사일록의 육체 뿐만이 아니라 정신도 개조하고 있다.








그리고는 정신 속에서 사일록이 엑스맨 동료들을 없애도록 만든 다음 완전무결한 암살자로 만들었다.






하지만 사일록을 완전히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마츠오와 만다린의 생각과는 달리 사일록은 이미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여튼 이 시절의 사일록은 레이디 만다린이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