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친절한 오메곤웨건이야.
지난시간에 싸이커에 대해 이야기 했었을 것이다.

철과 자력에 비유했듯 아마테리움. 그러니까 워프의 영향은 영혼에 강하게 남는다는것을 모두 이해했을 것이야.

무슨소리냐면,
. 못을 자석으로 긁거나 전자석으로 만들었던 철은, 전기를 끊거나 자석을 멀리 두더라도 자기력이 남아. 그 영향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지.

그래서 장난삼아 자석으로 문질렀던 클립이나 못 같은게 철가루가 들러붙거나 다른 클립,못이랑 찰싹 달라붙기 쉬운거야.

요컨데 카오스가 현실세계에 튀어나와 날뛸때 운좋게 살아남은 사람조차도 워프가 깃들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거야

이 영향을 없애는 방법?
철이라면 한번 가열해주면 대게 보통 철로 돌아가.
그래서 인퀴지터나 시오베들이 불로 전화함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거야.

근데 사람 몸이라는게... 응 뭐 불로 태우면 대게 잿더미가 되지.
사실 이건 진짜 불로 태우는게 아니라 퍼라이어나 시오사가 좀 문질문질해주면 되는건데
문제는 이런 희귀 인제는 언제나 수가 부족하고
일반 제국민을 구하는데 투입하는 불확실한 방법을 쓰느니
그냥 태워버리는게 나아서 그래.

안타까운 일이지.

그리고 한가지 더 까발리자면,
이렇게 강제 연행된 민간이나 아스트라밀리타룸, 아스타르테스들은 바로 태워죽이는게 아니고 몇가지 시험을 통해 특별한 잠재능력을 확인해
예를들어 퍼라이어의 재능이나 싸이킥적 감수성이 악마가 아니라 악마에 대항하는 특별한 속성일 수 있거든
악마랑 싸워서 타락하는 대신 물리치거나 살아남았다면 제법 가능성이 높음 편이지.
아, 물론 정말 악마가 들렸을 수도 있는 일이니 철저히 검증해야지
생존률은 좀 떨어져도 시스터오브사일런스,그레이나이트나 인퀴지터의 신병을 뽑을 좋은 기회니까 말야.

알파리전이 목숨걸고 빼돌린 자료인데
몇가지 생존 테스트 중에는 초강력 퍼라이어근처에 세워두기, 악마의 시험, 물의 시험,불의 시험 등등이 있어.
...응? 이미 알고 있다구???

흐음. 퍼라이어의 시험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모르나 보네
그치들은 너글보다도 고약하고 젠취보다도 어지럽고 코른보다도 더 죽여버리고 싶어진다고.
다행히 슬라네쉬만큼 시끄럽진 않지만 잘못하면 여러분 고막이 녹아버릴꺼야.
정말 악마가 들렸거나 악마에 가까운 싸이커들은 그냥 거기 다가가는것 만으로 칠공에서 피가 터지면서 뇌수가 녹아죽지.
그정도로 강력한 퍼라이어는 드물지만 기계교 놈들이 말야...


아 이런 시간이 다 되었군.


사실 그정도로 정성들이는 일은 드물고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스페이스 마린정도가 아니면 그냥 불구덩이밥으로 만드니까 오해하지는 말아줘.

그럼 이만 친절한 오메곤웨건은 돌아가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