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쓰는데 시간이 걸렸네요. 지금은 요편까지만 올릴께요. 새벽감성이라 잘써지는데...피곤해서...
+ 역시 밤샘은 무리..
[ 그리움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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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321970&page=1
3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32293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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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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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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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택일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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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거를 기준으로
[ 3년의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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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비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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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337778
------------------------------------------------------------------------ 시리즈가 바뀝니다.
[ 그녀의 얼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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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344540
[ Af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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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이 다르므로 주의 해주세요
[ 조금은 특별한 대학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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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374309
----------------------------------------------------------------------- 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지금 미츠하와 손을 잡은 채로 길을 거닐고 있다.
손을 통해 미츠하의 체온을 느낄 수 있다. 이 감각이 지금 상황이 현실임을 자각하게 해준다.
조금 전까지..우리 두 사람은 무언가 감정에 이끌려, 마음 속 깊이 담아 두었던 말들을 입 밖으로 꺼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어서...결국에는 사귀게 되었다. 30분 채 걸리지도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미츠하와 지낼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고, 내심 생각한다.
" 저..타키군? 아직 멀었어~? " 미츠하는 조금 지루한지 나한테 조금 달라붙는다.
" 음..조금만 더 가면 될꺼 같은데..? "
" 그 말만 벌써, 여러번이라구..." 미츠하는 불만인 마냥 고개를 획 돌린다.
" 귀여워~ " 마음속의 말이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온다.
" 에...ㅁ..뭐..? " 미츠하는 당황함과 동시에 얼굴이 달아오른다.
' 에라이..모르겠다.'
" 미츠하의 모습이 귀여워서 귀엽다고 말한건데? 문제있어? " 나는 일부로 미소까지 띄우며 말한다.
" 문제라기에는.....조금 부끄러워서.."
" 왜? 벌써 부끄러워 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 "
" 아...하지마..타키군.." 미츠하는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른 손으로는 내 옆구리를 친다.
" 아하하..장난이야 장난.. 미안..."
미츠하의 색다른 모습에 스위치가 켜질 것 같다.
조금더...장난 치고 싶어진다. 그런데, 운좋게..?아니 운이 나쁘게도 카페에 도착한다.
" 도착했네. 미츠하, 들어가자~ "
" 응.." 미츠하는 조금 풀린듯한 그런 목소리로 대답한다.
" 미츠하, 용서해주는 거야? "
" 타키군이 오늘은 사준다면...뭐 생각은 해볼께~ " 당할 수만은 없다는 듯 미츠하는 말한다.
" 알았어~ 오늘은 사줄테니까, 기분 풀어."
" 아니, 오늘만으로는 부족해...음.."
미츠하, 역시 만만하지 않은 상대라고 느낀다.
" 그럼, 우리 매일 카페로 데이트 와야겠네? " 나는 한번 미츠하에게 찔러본다.
" 아...! 그런 뜻으로 말한건 아니고.." 미츠하의 반응이 조금 애매하다.
그러나, 확실하게 통했다고는 짐작이 된다.
" 일단, 자리에 앉자~ "
" 응.."
나와 미츠하는 적당한 위치에 앉는다.
" 미츠하는 뭐 먹을래? "
" 음...팬케이크..? "
" 하긴, 여기 팬케이크 먹자고 온곳이니까.."
음식을 주문한다. 나와 미츠하는 팬케이크를 골랐다.
묘하게 시선이 느껴진다.
앞을 보니, 미츠하가 나를 노려보고 있다.
" 미츠하.. 무슨 일이라도 있어? 표정이 안좋아보이는데..." 나는 장난기가 발동한건지 웃으면서 대답한다.
" 있고 말고, 타키군 너무 한거 아니야? "
" 뭐가? "
" 아무리 장난이라도 그렇지...그런말을..."
" 어떤 말? 미츠하한테 귀엽다고 한말? 아니면 매일 데이트 하자고 한거? "
나는 지금 뒷 생각은 하지 않은채 말을 내뱉고 있다.
" 그...그게..." 미츠하의 얼굴은 붉게 물든다.
' 아마, 화내려고 했으려나~ ' 조금씩 미츠하를 놀리는게 재밌어진다.
" 알았어..알았어.. 그만 할께..너무 심했지? 미안해.."
미츠하의 저 표정을 보고 있으면 더 주체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쯤에서 그만두지 않는다면....
" 이 남자는..." 미츠하는 한숨을 내쉰다.
이윽고, 주문한 팬케이크가 나온다.
미츠하의 표정과 눈빛이 달라진다. 조금전까지 근심 가득한 표정은 기쁨으로 가득차있다.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 팬케이크를 화면에 담는다.
그리고, 한손에는 나이프를 다른 손에는 포크를 쥐고, 팬케이크를 썰기 시작한다.
적당하게 썰린 조각을 포크로 찍어 입으로 가져간다.
' 앙~ ' 이라는 귀여운 소리와 함께 팬케이크 조각은 입속으로 들어간다.
팬케이크 조각을 먹는 동안, ' 으음~' 이나 이런 사랑스러운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그런, 미츠하를 보고 있으니...가슴 어딘가가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 이제야, 만났구나...'
미츠하는 한조각을 잘라서 나한테 가져다 댄다.
" 자 타키군도 먹어~ "
" 아니, 됬어 나는 내꺼 먹으면 되. 미츠하가 먹어. "
" 그러지 말구..자 아~ 해봐 "
나는 마지못해 입을 벌린다. 그리고 조금은 과격하게 팬케이크 조각이 입안에 들어온다.
' 생각보다 조금..큰데..? ' 생각보다 큰 조각에 당황한다.
앞을 보니, 미츠하는 웃고 있다.
' 설마...미츠하 너...'
미츠하는 기분이 풀린듯, 웃으면서 팬케이크를 썰어 먹고있다.
어느새, 미츠하는 팬케이크 한접시를 순식간에 해치운다.
조금은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고 있다.
나는 내 팬케이크 접시를 미츠하 쪽으로 내민다.
" 응,,? 타키군은 안먹어..? "
" 응, 나는 혹시 미츠하가 모자랄까봐 시킨거야.."
말로는 걱정하는 미츠하지만, 이미 자기 손으로 접시를 가져간다.
그리고는 ' 헤헤..' 거리며 웃고 있다...정말이지...
" 미츠하...귀여워..."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간다.
" ㅁ..뭐..? " 미츠하는 내 말에 당황한다.
"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안먹어도 배부를꺼 같아..."
" ...부끄러워..." 미츠하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뒤 고개를 숙인다.
머리를 숙이고 있는 미츠하를 보니 쓰다듬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 분명, 쓰다듬으면 싫어 하겠지? ' 하지만, 쓰다듬을 때의 감촉이 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 안되, 진짜로 이번에는 참는거야...후...'
허나, 내 손은 이미 미츠하의 머리 위에 올라가 있다.
위에서 아래...위에서 옆쪽, 골고루 쓰다듬어 본다.
조금은 거칠것 같은 감촉이었으나, 실제로는 부드러움과 조금 간지러움이 동반되는 좋은 느낌이다..
미츠하는 내가 쓰다듬는 걸 느낀 건지. 움찔 거린다. 이에 나는 손을 뒤로 급히 뺀다.
" 앗..미안...기분 나빴지...? "
" ....더.." 미츠하가 작은 소리로 말한다.
" 뭐라고...? 안들려 좀 더 크게 말해줘..미츠하 "
" 조금만...더...해줘..." 미츠하는 시선을 위로 향하여 나를 쳐다본다
' 위험해...저런 표정 짓는다면...' 미츠하의 얼굴을 보고나니 정신이 조금 아찔해진다.
나는 미츠하의 머리로 손을 뻗는다.
미츠하는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조금 시간이 흘러도 감촉이 느껴지지 않는지, 미츠하는 눈을 뜬다.
" ..안해주는 거야...? "
" 으음...오늘은 여기까지? " 나는 장난스럽게 말한다.
" 으우..." 미츠하는 불만인지 양볼이 부풀어 오른다.
' 그런 표정 지어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뿐이라구~'
음식을 다 먹은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카페 이후로는 헤어지기가 아쉬워서인지, 조금 더 도쿄 시내를 돌아다닌다.
미츠하의 부탁으로 고슴도치에 관련된 것들을 도전해보기도 했지만,
마냥 성공하는 것은 아닌지라, 처참히 무너질때도 있다.
그럴때마다 미츠하는 위로해주고, 여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 벌써, 시간이..."
" 그러게, 즐거울 때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 걸까? 타키군.."
" 아마..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느라, 흘러가는 걸 못봐서 그런거 아닐까..? "
" 그럴수도 있겠네.."
나와 미츠하는 귀가길에 오른다.
전철을 환승하기전까지는 미츠하와 함께간다.
전철에서는 내일 학교 끝나고 어디에 갈지, 의논한다.
어느덧, 미츠하가 내릴 때가 되었다.
내일 만나게 될거지만, 이대로 보내기에는 조금 아쉽다.
" 저기...타키군 가까이 와봐...할말이 있어.." 미츠하가 나에게 부탁한다.
" 뭔데..? " 나는 기대감에 휩싸여 몸을 조금 앞으로 내민다.
갑자기,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감촉이 입에 닿는다.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그 감각에 잠시 정신이 멍해진다.
" 이건 아까의 복수야~ " 미츠하는 웃으면서 전철에서 내린다.
' 에...나 설마 미츠하랑...?? '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미츠하는 전철에서 내리고 난 뒤이다.
음...내일 학교에 가게되면 할 일이 늘어난 것 같다.
다음날, 나는 학교로 간다. 등교할 때는 이상하게 미츠하와 만나지 못한다.
조금은 아쉽긴하지만, 점심이나 방과후에 만날 수 있으니...괜찮다
교문을 지나쳐 학과 건물로 걸어간다.
조금은 늦은 아침 시간이다. 내가 들어가야할 건물 앞에는 사람이 조금 많이 모여있다.
' 무슨 일이라도 있나..? ' 나는 별로 상관없이 여기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한다.
그 때...
" 어이, 타키 ! 잠깐만 이리로 와봐. "
선배가 나를 부른다. 어째서 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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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의 내용을 쓰다보니 예전거랑 조금은 겹치네요....
아무튼 이 소설 장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평범하게 진행할테니까요~
+ 차기작은 정상적이라고는 안했습니다.
맞다, 와드박아놓을게 오후에보자
엄청 밀려서 겁먹고 미루고 있었는데 ---기준으로 다른 팬픽이구나! 내일 핫산 몰아볼때 챙겨볼게
ㅋ으 순순하다
으음..선배가왜물렀을까 - dc App
뭐냐 뭐 땜에 몰려 있는거냐
그리고 잘봤어 피곤할텐데 자 - dc App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