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만화도서관에는 거의 한국만화 아니면 일본망가일 줄 알았지만 은근히 미국만화도 상당해서,
아주 최신간 아니면 미국만화도 상당히 많이 비치해놓고있습니다. (최신간은 들어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히어로만화쪽 정발된건 거의다 있다고 보면 되니 따로 긴 말은 안 하겠고, 여기서 소개할 것들은
솔직히 있을 거라고 기대도 안했는데 은근히 건질 게 많았던 원서코너에서 읽은것들.
DC빠라서 거의 DC만화 위주이지만
악-십 원서 하드커버를 이런 곳에서 영접하다니
이게 도대체 왜 여기에...
뻐킹 필기체때문에 읽지는 못함
그린랜턴 피어 잇셀프. 작가는 에메랄드 트와일라잇과 카일레이너 그린랜턴을 한참 쓴 론 마즈.
2차대전시대의 앨런스콧-냉전시대의 할조단-현대의 카일레이너 3대로 이어지는 이야기
결국 카일이 선배들이 덜치운똥을 마저 치우는...
내용은 그냥저냥 괜찮은 평잼인데 그림이 뭔 사진 리터칭한것마냥 쩜
그러나 너무 사실적인 나머지 만화적인 코스튬과 전투신에서는 뭔가 미묘
고-오전 원더우먼
폐관시간 근처에 발견해서 앞 몇이슈밖에 못 읽었지만
사랑하는 스티브 트레버의 곁에 있기 위해 가난한 간호사에게 신분증을 사 정체를 감춘 다이아나 공주
하지만 트레버는 자신을 수 차례 구해준 원더우먼에게 푹 빠져버렸는데...
자기 자신의 사랑의 라이벌이 되어 버린 다이아나! 어렵다 어려워!
트레버가 퇴원하는 날에는 헤어지기 싫어 베게를 부여잡고 펑펑 울다가, 간호사를 때려치고 트레버의 상사인 대령님의 비서가 되는 근성을 보여주는 등
사랑에 빠진 소녀 그 자체인 원더우먼이 귀여웠음
배트맨이 뱀파이어가 되어버리는 엘스월드 3부작 시리즈 중 2권인 블러드스톰
1권 레드레인과 3권 크림슨 미스트는 없고 2권만 딸랑인데 그래도 볼만했던 기억이
1권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뱀파이어가 된 후 처음에는 피를 마시려는 욕구를 잘 억제하나
알프레드가 준비한 인공혈청을 내팽개치고 쥐를 잡아 생피를 빨아먹거나, 민간인 아가씨들의 피를 빨고싶다는 욕구를 느끼거나
서서히 걷잡을 수 없이 안팎으로 무너져내려가는 배트맨과 그 장렬한 최후가 인상깊었습니다
마블 VS DC 크로스오버
로이스 레인에게 찝적대다가 약혼자 클락켄트에게 깨갱하는 벤 라일리와
서로 싸워야되는 상황에 꽁냥꽁냥 사이좋은 팀드레이크와 쥬빌리가 재밌었던 만화
배트맨TAS 설정집? 원화집? 코믹스는 아님
말고도 노맨즈랜드 다섯권이랑, 플래시 이슈 하나 딸랑(왜있는거지) 이런것도 있었고 DC말고 마블이랑 기타 만화도 엄청 많았고
히어로만화빠라면 멀리서라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 아닌가 싶어요
악-멘
난 갔을때 정발밖에 못봤는데 다시 가봐야지
첨보는것들도 있네. 블러드스톰 보고싶다. 악십추 - dc App
퍄
제일 희귀본이 뭐였음?
딴딴 악십 무슨 생각으로 들여온거지ㄷㄷ
ㄴㄴ희귀본이라 그런쪽은 잘 모르는데 디씨대마블같은건 디지털로도 안나온거라 직구 안하면 보기 어려운책이니까 희귀한거라고 봐도될라나?
로이스 반지 무슨 랜턴반지마냥 빛나네 ㅋㅋ
원더우먼 아카이브 에디션은 지금은 구하기 힘든 책인데 가까운 곳에 사는 입장에서 솔직히 들고 튀고 싶네요.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악-멘 - dc App
원서 읽을 수 있는 거 부러우이
오 역시 만화도서관이구나 나도 함 가보고싶다 ㅋㅋ
블러드스톰 정발되면 좋겠다 ㅠㅠ
악십원서에서는 이래라저래라하지마십시오 뭐라고 되있음?
본문에 써놨듯 필기체라서 읽을수가 업음
악-멘
도서관에서 책은 안팜??? 걍읽기만하는거?
구매 대여 안됨 열람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