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액션캠을 충동구매한 결과 움짤이 많이 쌓여 움짤소비를 위해 급조되어졌으므로 노잼, 지루함 주의요함.
이 글을 보시고 해피의 인상착의와 산책패턴을 잘 파악하셔서 추후 산책시 만나게 되면 모른척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느 화창한 날의 산책을 움짤 첨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충 보고나서 나중에 아는척하지 마시고 찬찬히 집중해서 보셔야 나중에 불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소한 문제로 멍갤러와 서로 얼굴 붉히고 싶지 않습니다.
단, 고가의 간식이나 의류, 용품 등의 금품은 받겠습니다.(현금도 가능)
그럼 시작해보죠.
해피와 함께하는 산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 날처럼 날씨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하지만 해피는 병약미소녀 컨셉이므로 공원까지는 담요에 돌돌 싸서 안고 옵니다.
공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안달이 나있던 해피는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호쾌한 발차기로 몸을 풉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공원을 장악하기 위해 불량한 표정을 지으며 빠른 걸음으로 주변을 시찰합니다.
안겨오는동안 참아왔던 쉬야를 모두 분출하는 첫 마킹 후 폭풍발차기를 실시합니다.
해피는 산책 30분이면 방전되는 저질체력이므로 초반스퍼트가 중요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최적의 응가스팟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자기 체력의 한계를 잘 아는 해피는 마음이 급해 열심히 달리지만
그 속도는 엄마가 걸어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중간중간 마킹과 발차기는 빼놓지 않습니다.
이제 10분정도 지났을 뿐인데 슬슬 헥헥대기 시작합니다.
얼굴에 웃음기는 점점 사라지고 침까지 흘릴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허세가 쩔어서 기회만 되면 쎈 척을 하다가
쫄고
360도 회전 발차기로 기세등등하다가
쫄고..를 반복합니다.
아..시작은 했는데 움짤은 죄다 비슷비슷해서 뭔 말을 덧붙여야할지 모르겠고...
우선 여기까지만 쓰고 씻으면서 자숙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습니다.ㅠㅠ
나 해피 털 옷에 달린건줄ㅋㅋㅋㅋㅋㅋ넘 풍성하고 얘쁘다ㅠㅠㅠㅠ❤+❤+❤+
발차기 늠나 귀여운것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털이 빵실빵실 - dc App
발차기 끙차읏차 기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ㅋㅋ 깨물어주고싶어 - dc App
이쁜 해피♡♡
재밌닼ㅋㅋㅋㅋㅋㅋ
글솜씨가 너무 잼있고 센스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넘 잼있어욯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