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도쿄 여행 6박 7일중 하루 잡아서 오전 중 1~2시간정도 도쿄돔에 있는 일본 야구박물관을 갔다와서
그나마 여기 올리는게 젤 나은거 같아서 올려봄여.
NPB가 이곳 베이스긴 한데 나야 상위리가 하위라가밖에 안봐서 주로 그 위주로 봐서..
야구박물관은 일본야구 명전이랑 함께 요미우리 홈구장인 도쿄돔에 있음.
지하철역을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 이렇게 도쿄돔 전체 풍경이 보인다.
도쿄돔 주변은 당연히 오프시즌이니 횡하고... 문을 연 도쿄돔 베이스볼 스토어가 있음.
들어가면 NPB 전구단 유니폼, 캐릭터 상품, 선수 카드 등을 팔고 있는데 역시 현재 메인은 오타니 쇼헤이였음.
물론 홈구장인만큼 요미우리 상품이 제일 많지만 오타니 인기가 괜히 많은게 아닌거라 느낄만큼 떡하니 메인코너에.
스토어 나와서 1분도 안걸어서 위치에 야구박물관이 있음. 입장료가 500엔이었나 600엔이었나..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나왔던걸로 기억.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나 빼고 5명? 정도밖에 없었던듯.
내려가면 먼저 보이는게 올해 일본야구 포토제닉상.
1위는 다저스랑 양키스에서 뛰었던 구로다의 친정팀 히로시마에서의 포효. 올해 히로시마에서 잘했다고 들었는데...
다음으로 가장 최근인 2016년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한국 야구팬에게도 친숙한 두 이름 이토랑 호시노가 우연인지 같이 있어서 놀람.
이토 쓰토무는 김진욱이 두산 감독하던 시절 수석코치라서 바지감독(야갤에서 빠가진욱 드립 유행하던 시절..) 소리 듣게한 사람이었고..
호시노는 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일본감독. 목메달 드립이 유행했던 시절.
일본 야구 명전까지 간 사람들이지만 어쨌든 국내웹에선 이미지가..
2016 일본시리즈 우승팀 니폰햄이 그 다음 입구를 장식하고 있었음.
지하로 계단을 내려와서 <_ 박물관 명전->위치였는데 박물관 먼저 보는게 순서대로라 적혀있어서 박물관부터.
지금은 꼴데로 컴백한 머호 및 오푼신, 그리고 찬빈님이 뛰시던 오릭스 유니폼.
이 외에도 전구단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해야갤러라면 당연히 찬빈님 입으시던 유니폼을 찍어야.
일본시리즈 우승팀 트로피.
야구 박물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이런 모습이 보임.
선수 3~4명정도가 메인으로 실물크기 사진으로 있음.
박동희가 몇년전 인터뷰했던 한국 태생 가네다 마사이치(김경홍)가 먼저 보이고, 세계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기록자 오 사다하루,
그리고 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칼 립켄 주니어 연속 출장 기록을 깼던 NPB의 철인 정도가 있었던 듯 함.
한쪽 벽면에 있는 역대 퍼펙트 게임(일본명 완전시합) 달성자와 투수 타자 3관왕 달성자 목록.
상위리가처럼 개족보 논란이 발생안하게 야구 박물관에 공식적으로 역대 구단 족보를 정리해놓은게 인상깊었음.
들어간 순간 프로젝션 TV에 역대 일본 야구사 명장면이 나오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이치로가 2009 WBC에서 결승타 친 장면... ㅋㅋㅋ
그리고 약 30초뒤 고영민의 시원한 아웃장면이 나옴.
야구 박물관은 사실 06 09 WBC 우승이 메인인듯. 올린 사진은 적절히 커트했는데 대부분 그 위주로 전시해놓음.
저 프로젝션 TV는 일본야구사 2014년까지를 요약해놓은건데 08 올림픽은 당연히 안나오고, 15 프리미어는 아직 업뎃이 안되서 안나오는중.
업뎃해도 당연히 안나오겠지만..
국대 뿐 아니라 프로야구 명장면도 나와서, 발렌틴의 아시아 역대 최다 홈런 달성 순간도 나옴.
2014년까지라 그런지 저 장면 다음으로 지금 NYY에 있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원맨쇼로 라쿠텐 우승시킨 장면에서 끝났었음.
여기와서 보고싶었던 얼굴 중 한명인 장훈 옹(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여러 NPB 레전드들을 소개하는 코너에 얼굴이 있으신걸 보니 왠지 모르게 반가웠음.
예전 일본 꼴데 유니폼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전시되어있었음.
한국 꼴데 올드 유니폼이랑 똑같아서 놀람.
82년 일본 시리즈 공식 포스터.
좀더 가다보면 하위리가 관련 코너가 나온다.
좆망했다가 최근 다시 올라올까 말까한 시애틀의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함께 한 사사키 카즈히로의 실착 유니폼.
당연하지만 NPB 명전 헌액자.
일본인 NPB, MLB 레전드들의 유니폼들이 이것저것 있었는데 아무래도 하위리가가 좀더 눈에 띄는지라..
일본 출신 하위리가 선수들의 카드도 모아놨고
하위리가 레전드 재키 로빈슨이랑 행크 아론이 사용하던 배트가 있었다.
바로 옆엔 베이브 루스가 사용하던 배트랑 다른 레전드들이 사용하던 야구공, 배트들도 있었음.
베이브 루스가 일본 왔을때 홍보했던 당시 포스터도 있어서 놀랐음.
생각지도 못하게 엄청 레어템을 본 기분..
그 외에도 일본프로야구 뿐 아니라 야구역사 전체를 비롯한 하위리가 관련 전시품들도 몇몇 있었던걸로 기억난다.
다음은 후편에서.
힛갤갈지도
ㅊㅊ
ㄷㄷ
삼청태현 ㅋㅋㅋㅋ
꼴데 29번은 무라타 쵸지인듯
승짱은요? - dc App
베이브루스 포스터에 야구왕이라 써져있네
뭔가 해야갤하고는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 글
ㅊㅊ
힛갤러리에 등록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