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를 3년정도 키웠다...가족들이 호흡기질환이나 알러지같은거에 매우 강력한 피를 가지고있다고 자부했기에 별생각없이 냥냥이를 데려왔음.


3년이 지나고 4년째가 될무렵 언젠가부터 아버지께서 집에만 오시면 눈물콧물을 흘리시는거임ㅠㅠ그때 뒤늦게 검사하고 가족중에 아버지만 냥냥이알러지가 있다는걸 알게됨ㅎㅎ하...그래서 친척집에 부탁드리구...지금은 이름부르면 2층집 창문에서 한걸음에 달려나오는 시라소니가됐당!


늠름 신이


그래서 이번에 친칠라를 데려올때 공부를 정말 많이 했음. 혹시나 또 보내야할까봐... 데려올 준비만 정말 반년넘게 꾸준히해서 15년 12월생 신나를 작년 이맘때쯤 분양받았는데...






내가 쥐를 데려온건지 드릴을 데려온건지 잘 모르겠다;;;
열심히 공부한대로 친칠라는 참 지랄맞더라 :)

이전에 내가 올린글들 몇개 보면 주된 움짤들이 다 신나인데 그 이유인 즉슨...저렇게 똥꼬발랄한데 어찌 사진을 찍어. 못찍어서 영상이 많다보니 gif가많은거ㅎㅎㅎ

신나를 보며 매일같이 하는 생각이지만...신은 왜 저런 힘없고 작고 쓸데없이 귀여운 개체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감사하게도 넘 커여움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친구를 만들어줬당! 그게 바로 빛나❤


얘는 친칠라답지않게 참 얌전해. 저러고 몇시간 있을때도 있는데 빛나란 이름도 분양해올때 깜깜한 이동장안에서 눈만 빛나길래 지어준 이름ㅋㅋㅋ



왜저럴까..



이렇게 24시간 관찰당함ㅎㅎ
신나는 왼쪽손이 불편해서 잘못올라가는데 두마리 다 저러고 있었으면 무서울뻔ㅎㅎㅎ




신나는 처음에 올때부터 뭉뭉이같이 막 앵기고 뒹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빛나는 냥냥이마냥 한참 까칠했음ㅋㅋㅋㅋ
이제는 신나보다 손 더 잘타❤


둘이 멍멍이랑 냥냥이마냥 속성이 너무 달라서...친칠라속성을 가진 친칠라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