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퍼블리셔 교육 4개월 받고 취업했는데
퍼블리셔 구한데서 입사했더니
사수 퍼블리셔 없고 디자이너2명이랑 웹디자인 팀 넣어주더니
오후4시에 불러서 시안이랑 기획서에 기능 넣은거 보여주면서
나한테 PHP 기반 그누보드이용해서 만들어내란다
회사엔 개발자도 상주안하고 프리랜서 쓰는거같은데
무슨 고문이사인가 와가지고 전직 개발자래
그래서 PHP 로컬로 화면띄우고 데이터문제있는거같다고 물어보니까
자긴 PHP는 안써봤는데 쉽데 인터넷 찾아보래 ㅅㅂㅅㄲ가 그러면서 자기도 알아보고 도와주겠데
여기서 진짜 딥빡치는거임
자기가 회사 소속이고 개발업무였으면 진행상황 확인이나 업무 막히면 피드백해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뭔 자기가 나한테 도움을 줘? 내가 자기한테 도움이 되야 하는거 아니야???
하루종일 호스팅서버에있는 데이터 백업해~ PC로 서버구축해~ 데이터베이스 설치해~ 화면까지 띄워놨더니 데이터베이스 오류나더라
뭐 물어보면 다 인터넷 찾아보래 거기 다 나와있데
근데 그누보드는 프리랜서들이 페이지 제작해주고 돈버는거라 사람들이 쉽게 안풀어서 정보도 별로 없고 강의도 다 기초들만 있어 뭐 스킨 씌우는법
하다하다 마지막에 데이터베이스 연결 끊기는것때문에 mySQL TABLE 수정 이런거 해야되길래 멘붕와서 걍 내일까지 해보고 말씀드리겠다했는데
아니 나는 전화로 면접제안 왔을때 신입사원으로 지원한건데 알고계시죠? 라고 했을때 학원에서 배웠으니까 면접보러 오시래
ㅅㅂ 그건 겨우 자바스크립트고
고용보험도 바로 들어버리는것 같던데 덕분에 채용지원금 이랑 취업성공수당 이런거 다 날라가게생겼다 아오
운이 왜이렇게 없냐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수도 없는+개좃소의 향연이네... 빨리 탈출하셈.
사수없는곳은 진짜 커리어 박살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