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알바 관련해서 상담사 처음 전화했음.    

일용직 알바중인데 얼마이상 벌면 돈을 못받게되나요?  하니까 찾아보더니 "한번에" 57만 200원이상 벌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됩니다.  이럼.


그래서 내가 아 그럼 그게 한달기준인가요 아님 6개월 기준인가요?  하니까 그냥 다시 "한번에" 57만원이상 벌게 되시면 지원금이 끊겨요.  이럼.  


난 뭘 자꾸 한번에 라는거지?  일당기준인가? 월급? 전체기간?  한번에 57만원이 이해가 되지도 않을뿐더러 의사도 한번에 57만원은 못벌텐데?


해서 다시, 그럼 월급이 57만원을 넘으면 못받는건가요 아님 6개월동안 57만원이상을 벌면 안되는건가요?  했음.  분명 아주아주 친절하고 조곤조곤. 자세히.


그랬더니 갑자기 목소리가 올라가면서 또 "한번에"  57만원 이상 벌게되시면 지원금을 못받게되요.   "제가 몇번째 말하는데요?"     

 

.....      아니 여기서 빡치기보다 당황스러웠음..   진상취급하고 한숨쉬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진짜 목소리가 앙칼지게 올라가면서 나한테 화를내는듯이 얘기함..  그리고 "제가 몇번째 말하는데요?" 는 그냥 비꼬는거, 싸우자는거 아니냐?  저게 굳이 해야될 말인가?   그리고 심지어 내 잘못도 아니고 자기가 말을.. 뭘 자꾸 한번에 57만원을 번데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


이게 놀랍게도 3번째 질문. 한 통화 2분만에 화내는 상황이 되었음.  말 몇마디 하자마자 급발진을 하더라.  난 장담하는데 진짜 예의바르게 질문했음.  근데 답답하다는듯이 비꼬면서 화를내더라.


그러고 그냥 내가 5초정도 아무말안하고 당황 + 화 누르고 다시 예의바르고 자세하게 마지막으로 질문했음.   그게 57만원을 "한번에" 벌면 지원금이 중단되잖아요? 그럼 그 "한번"이 1개월 기준인가요 아님 지원 전체기간인 6개월기준인가요?  했음.   하니까 한 2초정도 있다가 6개월기준이라고 하더라.   그러고 나도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음.      


근데 6개월에 57만원이 너무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니까 그마저도 틀림.  맞는정보도 아니야 전부다.  1개월기준인데 지 맘대로 생각해서 6개월 57만원이상 벌면 안된다고하고.     아니 그냥 상식적으로 6개월에 57만원 이상벌지 말라는게 말이안되는건데..  수입을 일급, 월급도 아니고 무슨 한번에 벌지 말라고 하는거 부터 6개월에 57만원 이상벌지 말라는거보면 그냥 제대로 된 일 구해본적도 없는 상식부족한 사람같은데 이런사람한테 상담을 받아도 되나 싶다.  


아니 좀 부족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저렇게 공격적인 사람이랑 앞으로 진행해야한다는게 걱정되네.   여자상담사, 목소리 나이는 20 후반에서 30초반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