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인데 시설도 생각보다 크고 깔끔하면서 근로계약형이라 첨엔 마음에 들었거든?


근데 면접때 살짝 꼽주는 느낌으로 학교 다니면서 이런것도 안배웠냐고 묻는거임

그러더니 무슨 역사드라마 이야기를 꺼내는데 내가 잘 모른다니까 TV안보냐, 사회에 관심이 없냐 이러고

정치성향은 어떻고, 대선은 누구 뽑았는지

부모님은 뭐하시냐해서 자영업 한다니까 뭔 자영업하냐

뜬금없이 술을 잘 먹어야 된다


올해 자격증은 이것밖에 안딴거냐

내 과거사 물으면서 친구는 있냐 등등 계속 이상한 질문만 함

면접 내내 너무 기분나빠서 그냥 안한다 그랬는데 내가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