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통이라 공부 개같이 안했는데

개발 자체가 재밌으니까 영어 좆같아도 필요하니까 공부하게 되고

수학 필요하니까 잠 줄여서라도 찾아서 공부하게 됨

(사실 영어 수학도 학교 다닐 때 열심히 했으면 조금만 공부해도 될 정도긴 함)


강사들한테 포폴 만들고 있는거 칭찬도 듣고, 면접 준비 이것저것 하니까 좀 자신감 생김


이제 거의 과정 끝나가는데

국비 교육이 다 쓰레기라고 해서 좀 걱정했지만 생각보다는 훨씬 좋았다.


HRD에서 취업 빠르게 가능한, 돈 많이버는 교육 찾는것도 좋은데

본인이 하고싶고, 적성을 찾는게 베스트 같다.


우리집은 좀 넉넉하지 못해서 가고싶은 학원이 있었어도 부모님한테 말씀 못 드렸는데

내배카 같은 제도 있어서 진짜 고맙네..


이거 없었으면 계속 다니던 공장 다니다가 인생 끝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