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제로 집에서 눈치밥 먹고 오늘 목욕하는데 물 많이 쓴다고 별것도아닌걸로 부모님이랑 다투고 집나와서 친구랑 저녁먹고 들어오는데
면접 보자고 연락오더라

이력서 50곳 어쩌면 더 많이 넣은거같은데 연락1도 없던 상황이라
진지하게 어디 그냥 공장이나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던 참이다.
이력서 50곳 넣는동안에 공감못할 우울감에 차있었다

이 우울감과 내 현 상황을 어디 말 할곳도 없어서 혼자 속으로
썩히고 있었다.심리적으로 굉장히 위축되면서 예민해지다가 우울해지다가 반복되며 내가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더라.
와중에 면접연락 받으니 붙은것도 아닌데 괜히 기분 좋아졌다.

힘내자 나도 힘내서 면접 보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