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집오고 씻고 자고 출근하고

일하고 집오고 씻고 자고 출근하고

이걸 일주일 내내 반복하라는거잖아

심지어 일경험이라 업무내용도 적고

9 to 6인데 지금도 귀찮아 죽을거 같음

특히 출퇴근 지하철 사람 많은거 진짜 돌아버릴거 같다

인간의 파도 사이에 낑겨서 눈을 질끈 감고 있으면

이 생활을 하기 위해 초중고대를 나온건가 싶음

심지어 난 정식취직도 못해서 일경험 다니는 개백수인데

내 인생의 종착지가 이렇게 챗바퀴 돌듯 사는거란게

심지어 거기 도착도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다

월급은 너무 달달한데 주말 되면 그냥 피곤해서 겜도 못하고 잠자다 깨서 넷플이나 본다

취직이란게 원래 이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