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들었거든..
실급 기간에 가볍게 들으려고 기대치도 많이 낮췄음에도
아주 상상을 초월하더라..
내가 10년전쯤에 비슷한거 들었거든
그때는 웹디자인 한창 취업도 잘되고 국비지원도 한참 투자 시기라서
학원에서도 투자를 많이함
공짜로 들었는데 강사 상태 다 ㅅㅌㅊ에다가 과목마다 강사도 다 다르게 배정됨
포샵, 일러강사 코딩강사, dtp 편집디자인 강사, 포트폴리오 강사 다 다름
웹디 직업자체가 별로라서 그렇지 국비 만족감이 컸었음
그때 국비에 좋은 기억이 남아있어 이번에 실급기간에 포트폴리오나 하나 만들어 볼 생각에 들었는데
하...
일단 강사 자체가 의욕이 없음
지피티 얘기하면서 이건 곧 없어질 직업이라니 뭐라니.. 취업이 어렵고 어쩌고.. 한숨 푹 쉬고..
그래 안다고.. 웹디 취업 생각도 안하고 포플이나 하나만들어서직접 홈페이지나 만들어 쓸 생각이라고..
근데 이 사람은 어차피 취업도 안될것 얘들 데리고 대충 즐겁게 시간이나 떼워야지 이런 마인드임
아니 지가 취업을 왜 걱정을 해??
웹디자인 배우러 오면 다 웹디자이너 되야함?
홈페이지 만드는거 배우고 싶은사람 홈페이지 만드는거 잘 가르쳐 주면 되지
무슨 백화점 문화센터만도 못하게 대충 가르치면서 지가 무슨 대.학 교수도 아닌게 빨리 조짜서 팀과제 시킬 생각함
그렇게 하면 발표 준비 구경이나 하면서 피드백이나 몇마디 하고 뒤에서 졸라 편하게 일할것 같긴 함
강사가 열심히 하는데 강의를 좀 잘 못한다거나 이런 수준이 아니라
한명이 전체 강의를 다하는데
의욕도 없고 자기는 어떻게든 빠져서 알아서 굴러가게끔 서로 친목하는데 도움이나 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웹디자인 독학물론 가능하지 유튜브 보면 기능들 자세하게 다 설명해주고 툴들 AI 기능들 워낙에 좋아
혼자서 포플 만드는것 쌉가능
기능 혼자독학 하고 포플 만드는거 팀이나 짜줄테니까 쫌 알아서 해라. 대신 출석 빠지지말고 수료해서 지원금 나오게 하고.
이게 요즘 국비 웹디현실로 보임
8시간 동안 하는거 없이 멍하니 보내다가 집에와서 추가 독학하려면 뭣하러 8시간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함?
그 시간에 유튜브 강의나 보면서 독학하지..
물론 국비 들으면 돈도 주지만 완전 시간 낭비로 보임
이런 수준 강사를 계속 쓰는거 보면 월급도 진짜 조금 주는것 같고 강사도 받는만큼 하는거니 대충 자기 편할대로 하는것 같음
그래도 이 돈 받고 할 사람이 없으니까 짜르려면 짤라라 대충하고 학원생 대거 탈출하면 국가 지원금 안나오니 강사한테 더 줄돈 없고
악순환.. 그냥 안 듣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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