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왕따를 심하게 당했어가지고 대인기피증 , 우울증 달고 살아가지고 어떻게든 이겨내보고자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공병으로 상병때 장간다리 들다가 심하게 부상을 입어서 결국 현부심으로 사회복무요원 전환후 마쳤는데 솔직히 아직도 후회중입니다 . 군생활도 그렇게 잘한것도 아니라 폐급이라고 욕도 많이 먹었고 뭐라도 해보자 해서 편집 시작도 해보기도 했고 그런데도 잘 안되더라구여 자꾸 자괴감 빠지고 자기혐오에 빠지고 뭐 때문에 그렇고 저것때문에 그렇고


사족이 길었는데 사실 이대로 살다가 죽을꺼 같아서 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갤러리에 글 써봅니다 


어머니도 점점 늙어가시는게 눈에 보이고 동생은 조현병이라 차상위계층이기도 하고 이렇게 있기엔 한심해보이고 너무나 두렵기도 해서요 .


많이 도움 될까요? 누군가는 한심하다고 욕 하고 해도 뭐라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