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이제 3개월 끝나가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었음

첫달은 동기 있어서 그냥 버텼는데 수다 떨면서

두번째 달부터 동기들 다 나가고 나만 남아버림

그러면서 허리도 나빠지고 앉아있고 서있는걸 못하면서 병가도 내게 됨

마지막 달은 그냥 끝나가고 휴일 있으니 버티는 중인데 이런거 하는게 서러움
능력없고 백수라서 하고 있는거긴 한데 거리도 멀고 돈도 하루에 7만원 받는데 식비 교통비 빼면 남는게 별로없음
회사 분위기가 좀 엄격하고 딱딱해서 직원들도 막 친목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너무 입에 거미줄 치는 기분이고 가끔 혼잣말도 혼자 쉴때 함
공부도 잘 안됨 주변에서 한숨 크게 쉬는 소리 화내면서 전화하는 소리 들으면 집중을 할수가 없음 ...
결국 여기선 사회생활 외엔 배운것도 없고 자기계발한 것도 없는 듯

부서 특성상 출장이 많은 곳인데 좀 일경험 수련생이 쓸모없는 자리 같다는게 12명 직원이 있으면 청년인턴 포함해서 다 출장가고 나만 위아래로 쳐다보면서 필요없다는 듯이 남아 있으라고 함 물론 사람 없어서 좋긴 한데 그냥 알자너 뭔 기분인지 ㅇㅇ


회사에서 한두번 눈물나온 적도 있음 ..

암튼 일경험 다신 안할거임


꿀빨고 좋았다는 사람 많지만 이 회사는 아니었음



걍 3개월간 하면서 이 회사에서 느낀 점 풀어본 거고 반박시 뭐 일경험 기관은 다 다르니 니 말이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