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한국나이로 30이고 문돌이 4년제졸 교양인문학 전공했음.


학교 졸업할때도 학과에 취업 3명밖에 못하고 다들 공ㅡ무원 공부하러가거나 과랑 안맞다고 다른거 배우러간다고 하더라구


나도 전공 못살리고 방황하면서 알바, 공부하다가 돈없어서 지방에 기숙사 제공되는 공장가서 생산직 해본거랑 호주가서 잠깐 일해본게 전부임.


제대로된 직장생활도 한번 못해보고 허송세월 보내다보니 나이도 너무 많아지고 이대론 안되겠다싶어서 국취제란거 신청해서 상담사랑도 상담해봤는데


할줄아는것도 없고 배운 기술도없고 경력도없고 진로도 뚜렷하게 정하지 못한 상태다보니 국비훈련으로 뭐라도 배워보라고 추천하더라구 매달 지원금도 주는거같고 취업 성공하면 수당도 주는거같고 좋아보이더라구


집에와서 컴퓨터로 이곳저곳 찾아보니까 IT쪽 코딩 개발자 이런게 앉아서 일할수있어보이고 비전공자도 배울수있다길래 괜찮아보여서 해보려했는데


갤보면 극구 반대하는 분위기라 좀 애매한가싶어서 다른 기술 배울수있는 학원들도 찾아보고있는데 용접이나 이런건 딱히 끌리지가 않더라구


마음은 앉아서 일할수있는 개발자나 사무직쪽인데 나이나 경력, 현실을 직시한다면 기술배우는게 맞는거같고


나이 30살 영어만 좀 할줄알고 기본적인 문서작업 가능한 무경력 남자가 현실적으로 신입으로 취업하려면 뭘 배우는게 좋을까?


훈련기간도 6개월~ 정도로 길다보니 신중하게 선택해야될거같은데 혹시 국취제로 취업 성공한 형들이나 최근 취업분위기 잘 알고있는 형들 도움좀 부탁해 ㅠㅠ


기사 자격증은 국비훈련 정해지면 같이 준비해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