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빵투어하러가면 가는 내내 두근거리고 빵을 보면 짝사랑을 보듯이 설래이고 케이크나 과자를 보면 기분이 좋았는데…요즘에는 다 맛이 없다.

먹어도 뭔가 좋아서 먹는듯한 기분도 안 들고 그냥 억지로 쑤셔넣는 느낌?

비주얼이 좋거나 맛나다고 소문난 디저트나 과자를 봐도 맛이 거기서 거기인 설탕덩어리겠지 싶기도하고…

밥을 먹자니 그건 더 싫고…

잠깐만 그런거겠지?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몇달째 이러고있다.

하루종일 빵속에 파뭍혀 살고싶을 정도로 어렸을 때 무터 빵을 좋아했는데, 왜이렇게 된걸까?

야밤에 뻘글 읽어줘서 고마워. 개로리들 모두 굿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