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이 운영한다는 빵집이래서 다녀와봄
본점이랑 지점 하나가 사는 곳 근처에 있는데, 본점은 왕복으로 걷기엔 좀 멀어서 지점으로 갔다. 가는 데 13분 정도 걸린 듯
가서 대표메뉴인 어니언킹을 집어옴. 가격 5천원. 거대한 크림치즈 베이글 같이 생겼다
겉에 빵은 베이글이 아니라 가볍고 속이 빈 바게트빵.
안에는 양파 크림치즈 비스무리한 게 들어있는데 냉동했다가 15분 해동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함.
일단 저 양파 크림치즈가 주고 빵은 크림치즈를 밀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따금씩 씹히는 견과류를 제외하면 별로 특별한 맛은 없음
그리고 저 크림치즈가 적당히 녹았을 때 먹으면 진짜 맛있음! 양파 들어있어서 아삭아삭 씹힌당
내가 느끼한 걸 싫어해서 크림치즈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크림치즈 말고 뭔가 더 들어간 듯..? 하나도 안 느끼하고 사르르 녹는 게 아이스크림 같아 ㅠㅠㅠ
개인적으로 빵이 좀 아쉬웠다. 밀도가 낮아서 먹어도 먹었다는 느낌이 안 듦..
다만 위에서 말했듯 빵은 크림치즈를 밀어준다는 느낌이 강해서 일부러 가볍게 만든 듯..
좀만 더 싸면 다시 갈 텐데 아깝당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