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간식은
오랜만에 구입한 상투과자.
옵스의 것입니다.
상투과자는 은근히 까다로워서
못하는 집에서 잘못 구매를 하게되면
눅눅하고 퍽퍽하기만한 과자를 먹게되지만,
잘하는 집에서 구매를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섬세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음의 허들이 무척 낮은,
뭐든 잘먹어치우는 저도
상투과자가 진열된 쇼케이스 앞에서는 사뭇 진지해집니다.
오랜만에 구입한 상투과자.
옵스의 것입니다.
상투과자는 은근히 까다로워서
못하는 집에서 잘못 구매를 하게되면
눅눅하고 퍽퍽하기만한 과자를 먹게되지만,
잘하는 집에서 구매를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섬세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음의 허들이 무척 낮은,
뭐든 잘먹어치우는 저도
상투과자가 진열된 쇼케이스 앞에서는 사뭇 진지해집니다.
마카롱처럼 매끈하지는 않지만
상투과자 나름의 소박하고 수수한 멋이 있습니다.
상투과자 나름의 소박하고 수수한 멋이 있습니다.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수수한 맛.
밀도있고 익숙한 맛은 할머니 손길처럼 안심되는 느낌이네요.
(저로서는 아쉽게도 할머니에대한 추억이 전혀 없지만서도...)
밀도있고 익숙한 맛은 할머니 손길처럼 안심되는 느낌이네요.
(저로서는 아쉽게도 할머니에대한 추억이 전혀 없지만서도...)
상투과자에는 역시 커피나 우유보다는 뜨끈하게 우린 차가...
낮에는 익선동에서 선배를 만났습니다
낮에는 익선동에서 선배를 만났습니다
가마솥으로 왠 찐빵을 만들고 있길래
호기심에 들어가 본 카페.
이름은 카페 온溫입니다.
익선동 카페 답게 한자이름.
융드립은 허영만의 커피한잔할까요라는
만화책에서 본 이후로 계속 마셔보고 싶었는데
마침 팔고있길래 주문.
선배는 라떼, 저는 그냥 드립커피로
각각 8500원과 8000원이었는데
벌컥벌컥 마시기를 좋아하는
촌스러운 두 사람의 입맛에는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정말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만화책에서 본 이후로 계속 마셔보고 싶었는데
마침 팔고있길래 주문.
선배는 라떼, 저는 그냥 드립커피로
각각 8500원과 8000원이었는데
벌컥벌컥 마시기를 좋아하는
촌스러운 두 사람의 입맛에는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정말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꽤 오래 기다려 나온 대나무 찜빵. 대나무 상자를 열면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것이 꽤나 근사한 비주얼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것이 꽤나 근사한 비주얼입니다.
13년 경력의 베테랑 디자이너답게
섬세한 손놀림으로 노끈을 풀어가는 선배.
섬세한 손놀림으로 노끈을 풀어가는 선배.
꽃빵처럼 앙금이 없는 빵으로,
곁들여 나온세가지 소스를 버터나이프로 발라먹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곁들여 나온세가지 소스를 버터나이프로 발라먹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개당 6천원, 총 18000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귀한 찐빵의 속살.
익선동은 올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분위기가 멋스럽기는 한데
물가가 되게 비싸네요.
귀한 찐빵의 속살.
익선동은 올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분위기가 멋스럽기는 한데
물가가 되게 비싸네요.
곱기는 하네요..
포슬포슬하고 쫀쫀합니다.
포슬포슬하고 쫀쫀합니다.
노땅입맛 두 사람에게 베스트였던
흑임자.
흑임자.
뜬금없지만 양꼬치집에서 꽃빵을 주문해
구워먹으면 진짜 최고인데말이에요
구워먹으면 진짜 최고인데말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찐빵 미쳣네
따뜻하구 맛있었습니다 찐빵은 뭐든 워낙좋아해서 이게 엄청 특별한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ㅎㅎ
와 가격 실화냐..
익선동의 높은 물가는 분위기값인것같아요 ㅎㅎ
익선동이 그 탑골공원 그 쫃아닌가 ? .. 거기 머가 있지 - dc App
종로3가 3번인가 4번인가 출구쪽에 한옥 카페거리가 있는데 제법 아기자기하게 잘해놔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습니다 ㅎㅎ
흐어 가격 진짜ㄷㄷㄷㄷㄷ 포장이 멋있긴하지만 허세같기도하고 일본과자 생각하면 이런것도 있음 괜찮지않나 싶기도하고 복잡한 기분이 드네양ㄷㄷㄷㄷ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것같기는 한데... 확실히 사진을 찍는것이 목적이거나 외국인 친구를 데려와 이국적인 체험을 하게 하기에는 그럴듯한 곳입니다 ㅎㅎ
상투과자 좋은데 말하면 또래들이 모른다
도대체 몇년생부터 상투과자를 모르죠?! 나도 한 어림하는데?! ...
나도 알아.응앵응앵. 아마 상투이름을 모르겠지. 지역에 따라 구리볼 또 뭐라 하던데. 구리볼이라하면 나도 몰랐을걸
가격은 못본걸로
갈비찜에 평양냉면 한그릇 때리는 가격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요즘 핫한 동네이긴한데 팬케익 하나에 23000원인가 파는거보고 기겁함
아 거기 가봤는데 술먹고 가서 맛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ㅜㅜ
상투과자 조와..찐빵 엄청 크고 고급져보인다
ㅎㅎㅎ 평범한 사이즈 이긴했지만 독특한 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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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훨씬 현명한 소비 하셨네요 ! ... ㅜㅜ
저 비싼걸 먹고 계산은 누가.
제가 계산하고 갈비찜 얻어먹었습니다 ㅋㅋ
진짜 비싸긴 하네
그래도 분위기 재밌고 이색적이니, 이동네네서 주중에 데이트나 소개팅하면 좋을것같기도 하고요..
다음 송년회 올려주세요 흑흑
아.. 다음에서송년회대신 2월쯤 작가파티한다구 하시네요 ㅜㅜ 그땐꼭 올릴게요!
1분위기 만큼은 확실히 제 값을 하는 거 같아요 좋은 곳 다녀오셨네영
익선동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유명한 동네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