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과육 다 먹기 때문에 필에 과육 안 남기고 껍질만 썼음.
오렌지는 데치고 박박 씻어서 왁스 벗기고
껍질 잘라서 세번정도 물 끓여서 데치고
속껍질 싹 벗겨서 다시 데치고
껍질무게가 750 나오길래 설탕 650 물 700 넣고
1시간 20분정도 끓였는데..
맛이 미묘함
첫맛은 향긋하고 괜찮은데. 씹다보면 혀가 좀 아리고 몬가..몬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확듬
재작년에 오렌지잼 레몬잼 만들었을 때도 처음 맛이 저랬거든? 그건 며칠 뒀다가 먹으니 맛이 숙성이 됐는지 맛있어졌는데. 원래 잼은 오래 두고 먹는거기도하고..
오렌지필은 사람들이 만드는 중에도 집어먹고 향긋하고 맛있는 모양이던데 내껀 영 이상하다 원래 이럼?
글구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은데 너무 오래졸인걸까?
아니면 다 필요없고 그냥 망한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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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얘기를 못해주겠는데 검색을 해보고 오니까 어떤사람은 끓인 시럽을 하루에 한번씩 7~15일까지도 뿌려줬다고 하더라 너 말대로 숙성문제일수도 있을것같으니 며칠 지켜봐봐
검색까지 해주다니 ㄱㅅㄱㅅ 저거 만드는법이 한번에 조려버리는거랑 오랫동안 천천히 만드는거 두가지로 나뉘는거같더라고 근데 날씨 더워져서 혹시 실온에 두면 상할까봐 그냥 한번에 해버렸지.. 일단 두고봐야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