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고 입사한지 3개월쯤인가?
사모님이 물어본적 있어.
우리가게 빵 맛이 어떠냐고.

뭐라 대답할지 몰라서 그냥 음.... 이러다가
솔직하게 말해도 된대?

그래서 그냥 그렇다고 했지.
그랬더니 사모님이 놀라시더라? 왜요? 맛있지 않아요?
이러면서,
나보고 다른 가게 빵 먹어본적 있냐고 묻더라?

순간 얼탱이가 없어서,
유명한 빵집들 쉬는 날마다 가끔 가는데,
거기에 비하면 여기는 택도 없다고 말해버렸지 뭐야...

그랬더니 입이 쓸데없이 고급지다면서
막 뭐라하는데 ㅋㄱㅋ
속으로 웃겨서 그냥 흘려넘겼어 ㅋㄱ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ㄱㄱ

지금 생각해도 웃기기는 하다 ㅋㄱ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