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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퍼옴)

제과제빵이란게 뭘만들면 자꾸 다른 메뉴에 눈이가고
또 뭘하고싶고
끝이 없어서 계속 무언가를 사게됨
진짜 개미지옥이란말이 딱 맞는듯

첨엔 집에 겸용으로 딸린 빌트인 광파오븐으로 가볍게 시작했다가
50만원짜리 위즈엘 오븐 들이고  케익돌림판사고 각종 베이킹 도구 온도계   빵틀 과자틀에  지르던도중 그러다가 70만원짜리 스탠드믹서반죽기까지 지르고.(레시피 마다 사는 각 종 재료는 덤. 각종 가루류 럼주 바닐라빈 등등  )
그렇게 한참 제과쪽 꽂혀서 하다가 제빵쪽에 눈돌아가서
피자빵 단팥빵 피자 식빵등등 단과자빵 만드는거에 재미 붙혔다가
하드빵에 눈돌아가서 8만원짜리 롯지콤보무쇠팬 지르고
발효종 키우고있다 ㅋㅋㅋㅋㅋㅋ
가끔이게 집에 박혀서 이게 뭐하는짓인가도 싶다.
근데 자꾸 찾아보고 기웃거리는 내 자신이 신기하다

취미가 골프인 지인들 꽤 있는데 속으로 비싸고 사치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따져보면 각잡고 장비 지르면 베이킹도 못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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