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링을 구울때
공기포집은 적게하고
설탕은 녹일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예 계란에 설탕을 녹여서 버터에 섞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아무도 질문에 답해주지 않아 직접 실험해봄
두가지 다 제과기능사 버터쿠키 1/8배합으로
미량저울로 확실히 계량해 만들었움.
반죽 완료점에서 온도 차이도 1도미만이었음
1. 실온버터, 실온계란에 감미료 미리 섞어두기
적당히 풀어둔 실온버터에
감미료 섞은 계란물을 2티스푼씩 섞음
계란+감미료 용액 다 섞인시점
보통 버터쿠키보다 훨씬 색이 진하고
공기포집이 안돼서 뭔가 풀같은 생소한 질감이됨
크림화한 버터 부피가 작아선지
밀가루가 쉽게 안섞여서
마지막엔 살짝은 치대서 뭉치게 해야했음
반죽완료
왜 벚꽃 깍지로 짰냐면 새로산거 써보고싶어서...
감없는 깍지라 팬닝 ㅂㅅ같은거 양해부탁.
짜기도 보통 버터쿠키보다 훨씬 쉬웠고
비닐짤주로도 전혀 문제가 없었음
살짝 퍼졌지만 나쁘지 않은 정도
일반적으로 만드는버터쿠키랑 차이범은
표면에 설탕녹은 구멍이 전혀 없이 깔끔하단거임
약간 평소 버터쿠키보다 바삭한느낌?
근데 말안하면 특이하다고는 전혀 못느낄득
2. 실온버터에
감미료 섞은 계란을 데워서 최대한 설탕 녹인후 식혀 사용
계란이 더 투명해져따
그 외엔 그냥 실온계란에 감미료 섞어 반죽한거랑
거의 아무런 차이가 없음. 풀처럼 된 버터크림
밀가루 좀 잘 안섞이는거랑 잘짜지는 거 모두 똑같음
깍지 감잡아서 아까보다 개당 팬닝양이 좀 달라짐
결과는 대성공?
일반 버터쿠키보다 훨씬 덜퍼지고
설탕 구멍없이 매끈한 표면에
거품기로 휘젓는 과정이생략되면서
만들기도 훨씬 간단한 느낌이었음
역시 약간 바삭한 느낌인데
이건 담에 일반적인 별깍지등으로도 짜봐야 확실할듯
더 많은 배합으로 만들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난 이렇게 만드는게 훨씬 쉽고 결과물도 좋은거같음
앞으론 계속 이렇게 만들려구
좀 퍼진거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
원래 버터쿠키가 전혀 안퍼지는 품목은 아니지않음?
그거 생각해도 좀 더 퍼진 거 같은데 예열이나 오븐 성능같은것도 영향을 받으니까 모르겠음
많이 퍼진거같아
흠 3가지로 해서 일반적으로 휘핑하는 버터쿠키도 같이 실험해봤어야하나 난 저정돈 많이 퍼진건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