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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 이후로 고민하다가 걍 오늘 낮까지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출근했음.

근데 사장놈이 낮 11시쯤 케익시트 주문 300개? 정도가 갑자기 들어왔다면서 어쩔수 있겠냐 해봐야지 하는 식으로 직원들끼리 진지하게 얘기하는걸 어깨 너머로 전해들어 버렸다. 직감했지 이게 마지막 기회라는걸.

결론은 우여곡절 끝에 어제 일당만 계산하고 겨우겨우 추노함.
글쓰면서 다시생각할수록 ㅈ나 개빡치네  ㅆ발 ...내평생에 앞으로 개인빵집은 근처에도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