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7.9%·무학 8.84% 인상 예정보해양조 잎새주.(보해양조 제공)2019.10.29/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이주현 기자 = 하이트진로와 무학에 이어 보해양조도 소줏값을 인상한다. 원부자재값 인상에 따른 소줏값 도미노 인상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내달 2일 '잎새주', '보해소주', '여수밤바다', '복받은부라더' 등의 출고가를 평균 14.62% 인상한다. 보해소주의 인상일은 오는 16일이다.
보해양조
측은 "원재료 및 부자재 등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다양한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가격 인상을
억제해왔다"면서도 "제품의 주원료와 부자재 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주의 핵심 주원료인 주정값이 10년 만에 7.8% 올랐고, 제품마다 사용되는 병뚜껑 가격도 16%, 빈용기 보증금 취급수수료 등도 줄줄이 인상됐다. 물류비와 인건비 등도 올라 소줏값 인상은 시간 문제라는 말이 나왔다.
앞서 소주 업계 1위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 출고가를 7.9% 인상한다고 밝혔다. 무학도 내달 1일 '좋은데이'와 '화이트'의 출고가를 평균 8.84% 인상할 예정이다. 200㎖, 360㎖, 450㎖ 페트류와 리큐르 제품은 인상에서 제외됐다.
향후 롯데칠성음료와 대선주조 등 소수 업체들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소주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이르면 이달 내, 늦어도 다음달 초 안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소주 출고가가 인상되면서 식당과 주점 등에서 판매되는 소주 가격은 1병에 5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상학 기자(shakiroy@news1.kr),이주현 기자(jhjh13@news1.kr)
술은 팔예정은 없어서... 먹지도 않고 그래도 위스키같은건 나중을 위해서 잠깐씩 보는중이긴한데 맛을 못보니... 결론은 올라도 된다~
???:우리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도구, 인상하면 서민경제로 보면 있을 수 없는 굉장한 횡포
술은 백해무익해서 오르든 말든
어차피 생필품이 아니라 올라도 상관없지 뭐 - dc App
애초에 소주는 너무 썬게 의아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