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하다가 오늘 흡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만약 내가 가게를 차려서 이런걸 팔게 된다면 얼마나 남을지 호기심이 생겨서 계산 때려봤는데


국내 빵값,디저트값이 왜 비싼지 바로 이해가 가더라



재료를 버터대신 마가린,쇼트닝같은 싸구려 대체품으로 바꾸거나

공정을 단순화해서 맛을 포기하고 생산성을 올리거나


아니면 프리미엄전략으로 인테리어,포장 디자인에 공들여서 미친 또라이가격으로 책정하거나


이 부분들 전부 개인적으로 평소에 국내 빵집,디저트집의 문제점이라고 불평하던 부분이었는데

사업자 입장에서 계산해보니 저 선택지 말고는 방법이 안나옴;;


물론 업자면 거래처를 뚫어서 대량구매로 원자재값을 좀 더 줄일 수 있긴 하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일거고


건물주라서 임대료없이 장사할 수 있다면 박리다매식으로 장사를 하는것 말고는 

저 선택지가 강요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