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하다가 오늘 흡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만약 내가 가게를 차려서 이런걸 팔게 된다면 얼마나 남을지 호기심이 생겨서 계산 때려봤는데
국내 빵값,디저트값이 왜 비싼지 바로 이해가 가더라
재료를 버터대신 마가린,쇼트닝같은 싸구려 대체품으로 바꾸거나
공정을 단순화해서 맛을 포기하고 생산성을 올리거나
아니면 프리미엄전략으로 인테리어,포장 디자인에 공들여서 미친 또라이가격으로 책정하거나
이 부분들 전부 개인적으로 평소에 국내 빵집,디저트집의 문제점이라고 불평하던 부분이었는데
사업자 입장에서 계산해보니 저 선택지 말고는 방법이 안나옴;;
물론 업자면 거래처를 뚫어서 대량구매로 원자재값을 좀 더 줄일 수 있긴 하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일거고
건물주라서 임대료없이 장사할 수 있다면 박리다매식으로 장사를 하는것 말고는
저 선택지가 강요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는듯...
가격대가 ㄱㅊ하다 보는 빵이 식빵, 바게트 밖에 없던데 진짜 빵은 한국에서 못 사먹겠더라
국산 유제품이 가성비가 구린데 수입 유제품은 관세 붙고 비싸짐 2026년에 유제품 무관세 유예 끝나서 FTA 교역국간 유제품 관세 완전 철폐 된다고 하니까 4년만 기다려라
재료상 업장에서받는 금액이나 온라인최저가나 거진비슷함 경기권에서 젤 큰곳이랑거래하는데 온라인에서 사는거랑10만원대 가격이면 보통2~3천원차이정도. 업장이 도메가라 므ㅓ암청싸게받고그런거아녀
확실히 버터값만 저렴하면 계산 나오겠는데 이건 뭐 답이 없어 그냥 홈베이킹 냠냠이 답이다 ㅎㅎㅎ
대기업 아니면 납품 받는거나 인터넷 구매랑 거의 비슷하더라. ㅠ